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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방학동에 철길 깔린다…"우이신설선 연장, 2031년 준공" 2025-01-23 11:22:49
사업비는 4650억원이며, 2031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서울시는 다음달 중순부터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기본설계를 시작하고,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적격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방학동과 쌍문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개선된다. 현재는 버스를 통해 도심 등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앞으론...
경기도, '올해 경기도 도서관 등 시군에 11개 공공도서관 개관' 2025-01-23 11:00:18
내 개관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서관 건립에 약 1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면적 2만 7775㎡의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해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시·군이 직영 및 위탁 운영, 개인과 법인, 종교시설 등이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 1600곳 등 도내 총 2000여 개 도서관...
[윤성민 칼럼] 美 의회도 주시하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2025-01-22 17:26:35
스마트팜 사업비조로 500만달러와 함께 “문 전 대통령보다 더 성대하게 치러주겠다”며 의전 비용으로 300만달러를 요구한다. 대북 제재로 경기도 납북협력기금을 활용할 수 없자 쌍방울을 꼬드겨 800만달러를 불법 송금, 대납하게 한 것이 사건 골자다. 이 대표 최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쌍방울...
"건설업계 맏형도 적자인데"…건설사 실적 난항 우려 2025-01-22 17:14:28
현장에서의 사업비 증가가 주원인으로 손꼽힌다. 현대건설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에서 약 1조2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는데 이를 작년 4분기 실적에 한꺼번에 반영한 것이...
국토부, 전국 7개 공항 방위각시설 개선…신공항 설계도 수정 2025-01-22 14:33:50
추정 사업비는 최대 200억원 수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전구역 개선안은 토지 수용, 이마스 설치 유무 등 공항 여건에 따라 비용과 기간이 천차만별”이라며 “재원 출처를 어떻게 할지도 아직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마스의 경우 통상적인 사업기간은 2~3년 정도다.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신공항,...
메리츠화재, 올해 자동차보험료 1.0% 인하 2025-01-22 14:10:17
자동차보험에서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사업비를 절감해 고객에게 환원한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를 시작으로 이번주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발표한다. 각사...
공항별 '맞춤' 시설안전 개선…새로 짓는 공항은 설계부터 적용 2025-01-22 14:00:00
목표로 개선을 마무리한다. 구체적인 사업비와 일정은 설계 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최대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들 공항의 방위각 시설 등이 완전히 개선되기 전까지는 운항 안전을 위해 조류 출몰 정보 전파를 강화하는 등의 긴급 안전운항대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 안전구역...
구미, 도시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으로 2025-01-22 10:46:21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3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 착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치유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금오산·구미에코랜드, 열린관광지로 거듭난다 금오산과 구미에코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열린관광지...
올해 車보험료 0.4~1% 인하 전망…시작은 메리츠화재 2025-01-22 10:18:54
자동차보험에서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사업비를 절감, 이를 고객에게 환원하기 위해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물가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선제적 인하에 나선 것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보험료 조정은 원가 최선추정 원칙에 맞춰 시행하는...
국내 최초 수주 500㎿ 오만 태양광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25-01-21 19:24:32
사업비는 6천억 원에 달한다. 국내 기업이 오만에서 수주한 최초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관리(O&M)를 담당한다. 앞으로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발주처인 오만수전력조달공사가 구매를 보증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