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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슬라이더 자신감 얻어…완성도 높이겠다" 2019-01-11 10:18:30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29)에게 슬라이더 장착은 숙원 사업이다. 이재학은 체인지업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던진다. 타자들이 알면서도 당한다는 체인지업으로 이재학은 2013년부터 4년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리며 NC의 토종 에이스로 우뚝 섰다. 그러나 직구와 체인지업만 사용하는 '투 피치 투수'라는...
한화 김재영, 입대 연기…재활하며 2019시즌 대비 2019-01-09 10:27:23
이글스 사이드암 김재영(26)이 계획을 바꿔 2019시즌에 대비한다. 한화 구단은 9일 "현재 복무를 시작하려는 사회복무요원이 많아 김재영의 순서가 뒤로 밀렸다"며 "김재영은 재활 상황에 따라 2019시즌을 소화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계획이다. 현재 김재영은 서산에서 신인, 재활군 훈련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불펜 싸움 점화…SK 산체스, 두산 이영하 대기 2018-11-09 17:10:02
불펜진은 사이드암 박치국과 좌완 함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여기에 우완 정통파 이영하가 가세했다. 이영하는 길게 던지는 데 익숙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영하는 정규시즌에서 SK를 상대로 3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2승에 평균자책점 3.38로 호투했다. 특히 KS에서 SK 타선을 이끄는 제이미 로맥에게 5타수 1안타,...
비가 두산에 준 선물…우완 정통파 불펜 이영하 2018-11-09 09:25:37
이어지면서 두산 불펜은 매우 헐거워진 상태다. 사이드암 박치국과 좌완 함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이제 우완 정통파 불펜 이영하를 얻었다. 두산 불펜의 질적, 양적 상승을 불러올 천군만마다. 이영하는 정규시즌에서 SK를 상대로 3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38로 호투했다. 특히 KS에서 SK...
두산 박치국, 모자에 새긴 김강률 이니셜…"선배 몫까지" 2018-11-07 17:38:03
= 두산 베어스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치국(20)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단다. 시즌 막판부터 구속이 돌아오지 않아서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준비를 위해 정규시즌을 마치고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일본 팀 선수들은 직구 시속이 130㎞ 후반에서 140㎞ 초반을 맴돈 박치국의 공을 쉽게 쳐냈다....
'첫 KS 등판' 린드블럼, 투런포 2방 허용…6⅓이닝 5실점 2018-11-04 17:00:36
2루에서 마운드를 넘겼다. 사이드암 박치국이 우타자 김강민을 범타 처리했지만, 좌완 장원준이 두 타자 연속 볼넷 허용으로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폭투로 박승욱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린드블럼의 실점은 5로 늘었다. 이날 린드블럼은 주자가 없을 때 정규시즌 때보다 왼 다리를 오래 드는 와인드업 동작을 했다. 짧은...
설욕 성공한 한현희 "(한)동민 형한테만 맞지 말자고 다짐"(종합2보) 2018-10-30 22:24:13
= 넥센 히어로즈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25)가 SK 와이번스 우완 언더핸드스로 박종훈(27)과의 '잠수함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현희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의 2018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넥센의 3-2 승리를 이끌고...
'젊음의 힘' 넥센,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SK, 거포군단의 한계(종합) 2018-10-30 21:44:14
맞는 공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넥센이 사이드암 한현희를 마운드 위에서 내리고 좌완 오주원을 내세우자, SK도 좌타자 박정권을 빼고 우타자 정의윤을 대타 카드로 꺼내 들었다. 정의윤은 오재영의 5구째 시속 140㎞ 직구에 배트를 내밀었고, 3루수 앞을 향하는 병살타로 돌아섰다. 역전까지 노릴 기회에서 SK는...
한현희, 박종훈과의 잠수함 대결 승리…5⅓이닝 2실점(종합) 2018-10-30 20:50:30
사이드암 한현희(25)가 SK 와이번스 우완 언더핸드스로 박종훈(27)과의 '잠수함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현희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의 2018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에 맞선 박종훈은 4⅓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이적생' SK 강승호, PO 3차전에서 동점포 2018-10-30 20:05:19
1-2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넥센 히어로즈 사이드암 선발 한현희의 시속 133㎞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쳤다. 이번 PO에서 강승호는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고 있다. 그는 27일 PO 1차전에서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그는 생애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