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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미家 2세, 홍콩 코리그룹 통해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2024-07-03 09:38:23
한미약품그룹 일감을 지원받아 사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이 아닌 중국 시장에서다. 한미그룹은 중국시장에서 의약품 유통을 계열사가 아닌 룬메이캉(Runmeikang·京潤美康)이란 현지 기업에 맡겨왔다. 이 회사는 한미그룹 계열이 아니다. 한미 오너 2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원·나·윤 '배신의 정치' 공세…韓 "공한증 퍼져" 2024-06-30 18:16:49
대한 배신이 국민을 위한 배신이 아니라 사익을 위한 배신이라면 그것은 다른 차원”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윤 후보도 “절윤(絶尹·윤 대통령과의 단절)이 된 배신의 정치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 ‘배신의 정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비서실장이던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한 말이다. 보수 진영에선...
배현진 "한동훈, 국민 눈엔 초보운전자 아냐" 첫 지지 표명 2024-06-30 16:31:44
대한 배신이 국민을 위한 배신이 아니라 사익을 위한 배신"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했다. 원 후보는 "인간관계를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당원들을 배신하고, 당정관계를 충돌하면서 어떤 신뢰를 얘기할 수 있다는 거냐"고 했다. 윤상현 후보는 "절윤(絶尹·윤 대통령과 절연)이 된 배신의 정치는 결코 성공할 수...
'한동훈 공포증' 엄습?…원희룡 "무섭고 두렵다" 직격 2024-06-30 14:55:25
대한 배신이 국민을 위한 배신이 아니라 사익을 위한 배신"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했다. 원 후보는 "인간관계를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당원들을 배신하고, 당정관계를 충돌하면서 어떤 신뢰를 얘기할 수 있다는 거냐"고 했다. 윤상현 후보는 "절윤(絶尹·윤 대통령과 절연)이 된 배신의 정치는 결코 성공할 수...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한동훈 향해.."배신의 정치" 2024-06-30 06:14:09
위한 배신이 아니라 사익을 위한 배신"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 후보를 상대로 제기된 '배신의 정치' 논란에 대한 답변인데, 한 후보가 검사 시절 수사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고 나서 한 말이었다. 원 후보는 "인간관계를 하루아침에 배신하고, 당원들을 배신하고, 당정 관계를...
바이든과 트럼프 운명 ‘오늘 결정’! 누가 되더라도 ‘엔·달러 환율 200엔’ 시대 열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28 08:19:57
- 사익 편취,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또 한차례 시련 - 美 의회 재점령, 돌이킬 수 없는 혼란에 빠질 듯 Q.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해에는 어떤 종목이 뜰 것인가도 관심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올해는 어떤 종목이 뜰 것으로 보십니까? - 대선이 치러지는 해의 증시, 선거 공약 영향↓ - 월가, 연준의 피벗과 경기 연착륙...
상장회사 자기주식 제도 개선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6-26 18:17:32
자기주식 제도개선으로 대주주 사익추구를 차단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금융위원회는 2024. 1. 30.‘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개선방안을 발표 및 논의하였다. 위 간담회에서는 인적분할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권익 제고, 자기주식 취득·보유·처분 전 과정에...
'사내 유보금으로 벤처투자'…CVC 9개, 1천764억원 신규 투자 2024-06-26 12:00:03
및 CVC 제도가 지배력 확장 및 사익편취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규제 회피나 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제도 운용 과정에서 확인된 제도상 미비점 등을 보완하는 등 규제 합리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거버넌스포럼 "한경협 등 '이사 충실의무' 왜곡·가스라이팅" 2024-06-25 14:25:29
가치 희석, 지배주주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와 사익편취·지배력 강화, 자사주를 활용한 경영권 방어 등이 '주주 간 이해충돌' 사례에 해당한다고 언급하며 "규제에 실패한 법의 구멍을 막기 위한 기초로 주주 충실의무가 도입돼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와 자본시장 정상화...
[사설] 경제계 상법 개정안 반대, 정부·국회 흘려듣지 말길 2024-06-24 17:34:43
아니라 주주총회 결의로 회사가 임용한다. 상법을 바꿔 이사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건 국내 법체계에 어긋나는 것이다. 정부의 소액주주 보호 취지는 이해 못 할 바 아니다. 하지만 이는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할 문제다. 대주주 사익편취 금지, 쪼개기 상장 때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등 대주주 전횡을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