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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장학재단 설립…중대재해 피해자 품는다 2024-02-07 18:56:23
사재 1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도 함께 기금을 출연해 재단 설립에 동참한다. HD현대 희망재단은 중대재해 피해자 유가족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사장을 포함해...
HD현대, 국내 첫 조선소 중대재해 유가족 위한 장학재단 세운다 2024-02-07 14:00:04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재단 설립을 위해 사재 1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그룹 내 조선 3사인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도 함께 기금을 출연한다. 권 회장은 앞서 지난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HD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의 설립을 주도한 바...
한세예스24재단, 인문학 연구비 지원 2024-02-06 18:45:54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공모는 언어학, 문학, 철학, 역사 분야 등을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 이상 또는 국내외 대학 강사 및 교수, 연구소 소속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한세예스24 문화재단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인문학에 진심인 한세예스24, 최대 1억2000만원 연구 지원 2024-02-06 15:30:40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한국과 아시아 각국이 경제협력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 유망작가의 미술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을 비롯하여 동남아 각국의 근현대 문학작품을 번역한...
덕산 이준호 명예회장 "새로운 것 탄생에 남은 여정 바칠 것" 2024-01-31 18:05:46
201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그는 ‘보다 나은 세상·보다 나은 미래’를 비전으로 이공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7기 장학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110명에게 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말 장남 이수훈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기면서 은퇴 후...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진출 20주년…순자산 300조 돌파 2024-01-23 15:21:06
2000년 박현주 회장이 사재 7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 재단은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세계 속에서 지식함양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환학생 대상 장학사업인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며 글로벌 탐방...
정무성 이사장 "사람 중심 사회공헌…韓 인재가 세계에 기여하도록 돕겠다" 2024-01-16 19:00:01
정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초기엔 해비치사회공헌위원회로 출범했으며 이후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이 기간 정 명예회장은 수차례에 걸쳐 매번 300억원에서 6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재단에 출연했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시작으로 유영학 전 보건복지부 차관, 신수정 전 서울대 음대 학장,...
[데스크 칼럼] 기업을 살리는 구조조정의 원칙 2024-01-16 17:53:38
고통 분담2010년 말 선산까지 담보로 내놓고 사재를 출연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례도 지금까지 회자된다.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는 2200억원 규모의 사재 출연 및 지분 포기 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했다. 이후 금호산업 등 4개사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거쳐 살아남았다. 두 대표적 구조조...
"경영 실패한 태영, 사재출연 당연" vs "누가 워크아웃 신청하겠나" 2024-01-11 18:46:49
사재를 내놓는 워크아웃을 선택한 데는 방송사 SBS를 지키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공익성과 신뢰성을 핵심으로 하는 공중파 방송의 총수 일가가 피해를 외부에 전가하는 선택을 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의 결정이 다수의 피해를 줄인다는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금융당국 '상처뿐인 승리'…"앞으로 워크아웃 유명무실화" 우려 2024-01-11 09:53:20
전액 태영건설에 사재 출연했다. 사실상 모든 것을 내려놓는 백기 투항이다. 업계에선 이번 사례를 계기로 부실 계열사를 가진 그룹사 입장에선 법정관리 대신 워크아웃을 택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입을 모은다. 워크아웃의 이행 조건이 법정관리보다 더 가혹해졌기 때문이다.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