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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얼굴에 두꺼비 합성, 모욕죄일까...대법원 '실형' 2024-11-21 07:24:58
없이 단지 두꺼비 사진으로 A씨의 얼굴을 가린 것만으로는 모욕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해당 부분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두꺼비 사진을 합성한 것은 비언어적·시각적 수단을 사용해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전달한 것으로서 모욕에 해당한다고 봄이...
마진콜로 14조원 손실...한국계 투자가 '징역18년' 2024-11-21 07:03:10
아시아 매니지먼트'를 출범했다. 황씨의 펀드는 월가의 아시아 전문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러나 2012년 홍콩 투자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4천400만달러를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해야 했다. 이후 2013년 그는 개인투자회사인 아케고스를 설립했다. (사진=연합뉴스)
편의점 사장, 으슥한 데로 부르더니..."나라 망신" 2024-11-21 06:52:23
외국인 코치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A씨의 행위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를 위해 300만원을 형사 공탁한 점,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남친 인스타 괜히 눌러봤다"…女 BJ 영상 도배에 '소름' 2024-11-21 06:49:11
제 인스타를 같이 보다 '이런 사진들 보냐'고 말하길래 오해를 푸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20대 직장인 A씨) "친구들이 '남친 딴짓 하는지 보려면 인스타 돋보기(탐색 페이지) 눌러봐'라고 얘기해줘서 한 번 눌러본 적 있었어요. 한 친구는 남자친구 인스타 돋보기 영역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 BJ들이 춤을...
'기대 너무 컸나'...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주가 '뚝' 2024-11-21 06:40:16
매출과 0.81달러(1천134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331억6천만 달러를 상회했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75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0.76% 내렸고 실적 발표 직후 3%대 하락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누가 쓰던 거길래'...20년된 로커, 경매 등장 2024-11-21 06:35:52
수 있는 역사적인 유물을 대중에 공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경매 수익금 일부는 레알 마드리드의 자선 재단에 기부된다. 지난 8월에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홈구장에서 썼던 로커가 소더비 경매에 나와 290만달러(40억6천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밤중 출근·오후 퇴근…급락장 맞은 '시황 연구원'의 삶 [하루만] 2024-11-21 06:30:01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상무(애널리스트·사진)의 출근 풍경입니다. 서 상무는 다른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들도 팬을 자처하는 '스타 시황 애널'입니다. 2007년 대우증권을 시작으로 약 10년 동안 지점 프라이빗뱅커(PB)로 근무하다 2016년 키움증권으로 적을 옮겨 본격 시황 애널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용진, 트럼프 '실세'와 막역...가교 역할 할까 2024-11-21 06:27:57
주니어 부부와 함께 각각 찍은 사진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고 왔음. 10년 전에 어느 언론사 행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 있음"이라고 썼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그룹의 수석부회장으로 부친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며 재집권에 공을 세워 트럼프 2기의 실세 중 실세로 꼽힌다....
"머스크 싫다" X떠나 '블스'로...가입자 폭증 2024-11-21 06:10:43
물론 엑스와의 격차는 아직 큰 상황이다. 시장 정보 회사인 센서 타워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엑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3억1천만명에 달한다. 엑스의 또 다른 대항마로 꼽히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만든 스레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7천500만명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정용진 회장, 경제외교 가교 되나 2024-11-21 06:01:00
2기 체제의 실세로 미 정가의 관심을 받는 인물이다. 이 사진은 최근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았다. 돌이켜보면 미 대선 캠페인이 한창일 때 공개된 이 사진이 정 회장과 트럼프가(家)와의 인연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단서'였던 셈이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실제 '호형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