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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소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중국서 체포돼…기소 유력(종합) 2021-08-01 00:39:39
이는 두메이주가 아니라 두메이주를 사칭한 남성이었다고 결론내렸다. 당시 공안은 크리스가 작년 12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면접을 한다면서 두메이주를 불러내 자기 집에서 두메이주와 성관계를 맺고 이후 연락을 주고받은 것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두메이주를 포함한 다른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가...
"엄마 난데"…모바일 앱 깔았더니 계좌 잔액 `텅텅` 2021-07-28 10:26:00
가족 등을 사칭해 휴대전화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뒤 계좌에서 돈을 빼간 피싱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인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수법으로 10여명의 피해자들에게서 4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일당 8명을 검거해 A(50)씨 등 6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검사입니다"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범, 구속기소 2021-07-15 15:13:03
A씨와 보이스피싱 콜센터 상담원 20대 B씨를 범죄단체 가입·활동, 사기 등의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 등은 2017년 3월부터 10월까지 중국 강소성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입한 후 국내 피해자들을 상대로 검사와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자신을 수사관이라고 속인 조직원이 먼저...
"중고나라에서 당했어요"…진화하는 `그 놈 목소리` 2021-05-17 13:39:00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쌍방향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최근 메신저 피싱범들이 주로 자녀나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만큼 해당 수법들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전에 잘 짜여진 각본을 갖고 두 명 이상이 역할분담을 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므로 유의해야 한다"며 "피해가...
재재, 자신 사칭해 '문명특급' 섭외한 네티즌에 분노 2021-04-29 13:29:37
레이나가 "어떻게 아시고 연락을 주셨냐"고 묻자 사칭범은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봐서 알게 됐다. 제가 또 슈스(슈퍼스타)입니다"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캡처본에 담겼다. 재재를 사칭한 자는 "연말 특집 때문에 애프터 스쿨, 오렌지캬라멜 섭외하고 있었다. 두 팀 다 '숟듣명' 아이콘"이라며 연말특집...
"비밀리에 출금해야"…4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코빗 2021-03-22 10:13:02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한 코빗 CS팀 관계자는 `경찰 측에 다시 한 번 문의한 뒤에도 상황이 같다면 다시 문의해달라`고 말했고, 확인 결과 해당 회원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타깃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은 해당 회원에게 전화해 "가상자산에 문제가 생겼으니 안전을...
[현장이슈] 방송국 PD·작가 사칭해 “광고 찍자”…관련 업계 취준생 노려 2021-02-10 16:00:25
사칭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피해 학생들은 방송국PD사칭피해대학생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구성해 피해학생들의 사례를 모으고 언론에 제보했다. 공대위에 따르면 접촉한 학생들은 약 10명으로 추산되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여학생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대위 관계자는 “피해 사례를 모으고...
KBS 32기 개그맨, 몰카범에 분노 "배신감과 트라우마에 잠 못 이뤄" [전문] 2020-06-08 14:28:28
받고 있는 것은 피해자들이며, 저희를 사칭한 게시글과 무분별한 용의자 지목으로 남은 동기들 또한 모두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언론에 보도된 사람은 계속 입장을 밝히지 않고 회피하고 있지만, 동기들은 지금도 배신감과 트라우마에 잠을 못 이루고 있고 그것을 지켜보며 가만히 침묵하고 있으면 안 되겠...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에 판사 비서 사칭해 1000만원 가로챘다 2020-05-06 15:59:01
윤 전 시장은 당시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공천 대가성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2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조씨는 2심 재판장(부장판사), 강군은 2심 재판장의 비서관인 것처럼 역할을 분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와 강군은 윤 전 시장에게 JTBC에 출연해 억울함을 해명하라고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 전...
檢,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구속기소…여죄 수사 계속 2020-05-06 15:52:14
윤 전 시장은 당시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공천 대가성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2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조씨는 2심 재판장(부장판사), 강군은 2심 재판장의 비서관인 것처럼 역할을 분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와 강군은 윤 전 시장에게 JTBC에 출연해 억울함을 해명하라고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