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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정서에도 악영향…"행복감 낮아지고 불안감 증가" 2023-12-22 05:00:01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몬태나주립대 카라 팔머 박사팀은 22일 미국심리학회(APA) 학술지 '심리학회보'(Psychological Bulletin)에서 지난 50여년간 실시된 수면 부족과 감정에 관한 실험과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검토,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과거 50여년에 걸쳐 전...
[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수면장애 개선 의료기기 개발하는 ‘뉴엔스바이오’ 2023-12-20 23:24:07
개인여가시간을 활용하여 평소 관심이 많았던 심리학 학문을 깊게 알고자 대학원에 진학해 임상 심리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전역 후에는 Neuroscience(뇌과학)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 대표는 수면, 스트레스, 우울증, 치매와 관련된 주제로 여러 동물실험 연구를 진행했으며 관련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어른의 품격 2023-12-19 17:20:09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는 경험의 비루함과 인격의 미성숙으로 실수와 시행착오를 저질렀다. 제멋대로 살며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도움을 베푼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어른 되기에는 아득한데 나는 자기 성찰에 게을렀다. 그걸 깨닫지 못한 채로 나이만 들었던 것이다. 어른과 대척되는 자리에 응석받이,...
가기 싫은 초대 거절해도 될까…연구해봤더니 2023-12-16 14:32:08
미국심리학회(APA) 학술지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서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비 교수는 원치 않는 행사에 초대받고 거절할 경우 초대한 사람과의 관계 악화 등을 우려해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험 결과...
"가기 싫은 초대 거절해도 괜찮아…부정적 영향 예상보다 적다" 2023-12-16 06:00:00
미국심리학회(APA) 학술지 '성격 및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서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비 교수는 원치 않는 행사에 초대받고 거절할 경우 초대한 사람과의 관계 악화 등을 우려해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험 결과...
"후방 카메라에 얼굴 들이민 여친에 기겁…유행이라네요" 2023-12-15 07:52:36
필딩 공공보건대학원의 미디어심리학연구센터 소장 파멜라 러틀리지 박사는 MZ세대들 사이에서 위험한 챌린지가 유행하는 이유는 사회 집단에 소속되려는 열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러틀리지 박사는 "아이들은 사회적 자본을 얻을 수 있는 챌린지가 주어질 때 이를 멋진 일로 받아들이고, 더 큰 집단에 소속되어 다른...
성기선 교육의숲 원장, 제2강 김누리 교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 개최 2023-12-12 18:27:25
소장의 ‘자살공화국을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 강의에 이어서 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한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의실에서 제2강 김누리 교수(중앙대 독문학)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 제2강 김누리 교수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
김태형 심리연구소함께 소장, 인류가 꿈꿔온 이상사회 ‘풍요사회·화목사회’ 제시 2023-12-07 13:51:42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태형 소장은 “불안에 점령당한 사회의 현대인은 생존불안(먹고 사는 문제)·존중불안(누군가에 무시당할지도 모른다)으로 점차 더 개인의 이기적 면으로 변하면서 자기중심적인 형태가 무서운 상황들을 만들어낸다”고 역설하면서 “생존불안·존중불안 문제해결은 개인의...
러, 성별에 '어긋나는' 이름 금지 추진…"성격 망친다" 2023-12-06 20:09:16
많다. 부츠카야 의원은 "법안 초안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름의 정확한 성별을 결정하는 출처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교수들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민족우호대학(RUDN) 심리학 박사인 일리야 슬로보드치코프는 "이름은 부모의 자발적이고 독립적인 선택의 영역"이라며 국가가 이 책임 영역에...
[책마을] 남성 호르몬은 죄가 없다…문제는 폭력 용인하는 사회 2023-12-01 18:52:56
나간다. 새폴스키는 신경생물학과 유전학, 사회학, 심리학 등 분과를 넘나들며 인간 행동의 원인을 분석한다. 잘못 퍼져 있는 통념은 과학적 논박으로 바로잡는다. 흔히 테스토스테론, 즉 남성 호르몬이 폭력성의 원인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인간을 포함해) 거세한 수컷이라고 공격성이 제거되지는 않는다. 미국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