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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는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 돌보고 지원해야" 2024-01-11 17:16:35
거시금융, 민생경제, 혁신경제, 미래경제, 경제안보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위원들과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경제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인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및 위원 26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 박춘섭...
尹 "뒤처진 사람들, 다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2024-01-11 16:52:46
반영해 거시금융, 민생경제, 혁신경제, 미래경제, 경제안보로 분과를 개편·운영하고 있다. 오찬에 앞서 윤 대통령은 박정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이영욱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호준 CJ주식회사 상무 등 새롭게 위촉되는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는 이인호...
최상목, 'SOC 투자 활성화' 초점…"농지·산지 입지규제 개선" 2023-12-29 09:48:12
"혁신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등을 통해 경제의 역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인구·기후위기 대응, 미래세대 기회 확대 등으로 미래세대 부담을 덜어주고 세대 간 이동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총리로서 첫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尹, 3실장 전원 교체…민생 정책 속도 낸다 2023-12-28 18:28:48
사회수석이 아니라 이관섭 당시 국정기획수석이 맡으라고 지시한 게 대표적이다. 최근엔 정부 부처 일각의 반대를 뚫고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기준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가 취임하면 정부 정책이 유연해지고 추진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치매환자 실종예방 단추·야광 차선 등 '우리동네 혁신제품' 2023-12-22 17:55:09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장치 등도 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대통령실은 이들 아이디어를 조달청을 통해 제품화하고, 제안자가 사는 동네에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혁신은 국민들이 바라는 일상의 작은 변화가 축적된 결과”라며 “국민제안이 국정 혁신의 디딤돌이 될...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구강관리기기인 코모랄(COMORAL®) 개발한 ‘에스엠디솔루션’ 2023-12-22 00:33:45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김 대표는 “우수한 내부인재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메디컬 디자인에서 인류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UI·UX 기반 디지털헬스 서비스 디자인 결과물이 지역사회 기반 living in place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과 디지털헬스 서비스를 만들어 다른...
[인사] 정식품 ; BNK금융그룹 ; 방위사업청 등 2023-12-19 18:20:09
서승욱▷사회디렉터 겸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김승현▷문화스포츠디렉터 정제원▷콘텐트제작Chief에디터 채병건▷기획취재2국장 김성탁▷경제산업 부디렉터 이상재▷산업부장 박수련▷IT산업부장 박민제▷증권부장 이소아▷건설부동산 선임기자 함종선▷사회부장 정효식▷그래픽부장 김영옥▷모바일편집부장...
최상목 "R&D 예산삭감은 불가피한 구조조정…첨단기술 투자집중" 2023-12-17 12:02:20
사회경제분야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된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사회적경제 기업은 그간 광범위한 지원에도 자생력 미흡, 부정수급 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며 "이에 따라 간접 지원 중심으로 지원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라고 답했다.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서는 "원점 재검토 원칙에...
中 '12字 경제정책' 과감한 변화 예고…'쌍탄·공동부유' 손보나 2023-12-13 15:06:52
시장 경제체제가 좌클릭해 사회주의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담고 있어서다. 시 주석은 2021년 8월 17일 당 중앙재정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공동부유를 "전체 인민의 정신과 물질생활이 모두 부유한 것"이라고 정의하면서도, 소수만 부유하거나 똑같이 분배하는 평균주의가 아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촉진해가야...
"LH 혁신안, 안전불감증 개선 계기…분양가 상승 유발 우려도" 2023-12-12 10:00:07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지해 수석연구원도 "경쟁과 분산 체계에서는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시장에 들어와 건설 품질은 분명 개선되지만, 인건비와 시스템 개선 비용, 공사 기간 유지 비용 등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비용 문제로 시행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은형 연구위원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