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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임직원과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2023-06-19 10:37:43
숲 조성 부지에 식재했다. 이외에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부처꽃, 은방울꽃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도 나무 주변에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의 주요 식재 수종인 화살나무는 탄소 저장량과 흡수량이 높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능력이 높다. 나무 1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을 8kg으로 가정했을 때, 이번 봉사...
"나무 151그루 심었다"…두나무, 탄소중립 봉사활동 2023-06-19 09:31:06
조성 부지에 식재했다. 이외에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부처꽃, 은방울꽃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도 나무 주변에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의 주요 식재 수종인 화살나무는 도시 숲과 정원 관목으로 널리 사용되는 수목 중 탄소 저장량과 흡수량이 높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능력이 높아 식수로 선정됐다. 나무...
"탄소흡수 소나무 3배"…'맹그로브' 韓 상륙 2023-06-18 17:39:16
생물자원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세계 최대 맹그로브 군락지인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해 맹그로브 서식 동향을 관찰하고 있다. 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에 조성된 탄소흡수원을 말한다. 맹그로브 외에 갈대 같은 염생식물과 잘피 등 해초류가 블루카본으로 분류된다. 숲과 열대우림 등의 산림생태계 탄소흡수원인...
"행동변화 이끄는 블록체인이 환경문제 해결사 될 것" [긱스] 2023-06-07 17:38:04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로 불린다. 생물학자인 최 교수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건 최근 블록체인 업계 화두로 떠오른 리파이(ReFi·재생금융)의 가능성을 눈여겨봐서다. 리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산림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을 때마다 대체불가능토큰(NF...
"갈대·갯벌로 탄소 잡는다"…해수부, 블루카본 추진전략 발표 2023-05-31 18:00:01
블루카본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블루카본이 육지의 산림보다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 해외 연구(Sandilyan and Kathiresan, 2012년)에 따르면 해양 생태계는 산림 보다 면적이 좁지만 탄소 흡수량은 비슷하고, 흡수 속도는 최대 50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양은 육상과 달리 토양이...
배고픈 대만 흑곰, 캠핑장서 먹이 찾아 배회…야영장 일시 폐쇄 2023-05-26 14:55:27
쓰레기 등을 산에 버리지 말고 반드시 가지고 하산해 산림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한 수의사는 해당 흑곰이 생후 1년생으로 보이나 정확한 성별은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COA)는 전날 '대만 내 유기견으로 인해 피해를 본 대만 토종 야생동물의 상황 개선 연구 논의를 위한 시...
"어민에 태양전지판 선박을"…印, 각종 해양생물보존 사업 구상 2023-05-23 11:35:21
환경산림기후변화부 차관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의 환경산림기후변화부가 주재하는 실무그룹 회의에서는 G20 회원국 실무자들이 해양 및 해양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첨단해법을 개발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인도는 오는 9월 수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연다. 난단 차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G7서 국제사회 기여 부각한 尹 "식량·보건·기후 위기서 역할" [G7 정상회의] 2023-05-21 12:01:37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과 함께 그동안 한국이 아시아에서 해온 산림 녹화 지원 성과도 소개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세계시민의 진정한 자유와 번영을 확대하는 데 대한민국이 더욱 큰 역할과 기여를 해 나가겠다는 윤 대통령의 비전과 약속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그린피스 "꽃·나무 면적 2배 이상 늘려야 꿀벌 집단 폐사 막을 수 있어" 2023-05-18 17:21:56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산림청,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다른 부처와의 연합이 필수적이다. 최태영 그린피스 생물다양성 캠페이너는 “벌을 가축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화분 매개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꿀벌의 집단 폐사는 기후 위기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로, 기후 위기 대응에도 더욱...
한화, 12년째 산불 피해 지역 생태계 복원…봉화군에 10호 '태양의 숲' 조성 중 2023-05-15 16:06:02
것이란 얘기다.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산불피해복구 및 산림복원의 목적에서 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포레스트 시스템도 시도했다.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는 드론을 이용해 황토와 씨앗을 섞고 동그란 공 형태로 빚어서 만든 시드볼 1000개를 현장에 식재했다.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