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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국립세종수목원, 산림생물정보 협력 업무협약 2021-04-21 10:30:02
국립중앙과학관-국립세종수목원, 산림생물정보 협력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산림생물자원의 수집·발굴, 연구·분석, 정보화 및 국제기구와의 정보공유 체계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
[고두현의 문화살롱] 숲의 시인이 전해준 말…"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2021-04-02 17:29:01
게 급했다면 이젠 값어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경제성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식목일을 4월 5일에서 3월로 앞당기자는 얘기도 일리가 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응답자의 56%가 ‘3월 중으로 식목일 날짜를 변경해야 한다’고 했다. 이유는 ‘3월 기온이 충분히 상승해서’ ‘3월에 심는 것이 나무 성장에 더...
영지버섯 드립 커피, 단청 꾸러미 제작… 각양각색 주민공동체 출발 2021-03-08 13:40:16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청, 산림 분야 뉴딜사업 'K-포레스트'…年 2.8만명 일자리 만든다 2021-02-25 15:12:28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 산불·산사태·병충해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도 3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296개소에서 390개소로 확대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을 5000개소에서 1만8900개소로 대폭...
전국적 산불에 밤샘 진압 예상…정세균·전해철 "총력 태세" [종합] 2021-02-21 21:44:56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민가 인근 농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지자체, 소방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건조한 봄철을 앞두고 자연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을 막고자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 4곳 고지대 탐방로 출입을 내달 2일부터 통제할...
산림청, 임업기계·장비류 수출 지원 전담팀 구성 2021-02-18 16:52:24
산림청, 임업기계·장비류 수출 지원 전담팀 구성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18일 국내 임업 장비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산불총회에서 검증된 우수한 산불 진화 장비 등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전담팀은 올해 수출 시범사업 발굴,...
전국 초지면적 전년보다 소폭 감소…제주 가장 많아 2021-02-17 11:00:05
일부 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으로 환원하거나 초지 기능을 상실해 초지에서 해제된 면적은 314㏊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지 이용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오는 3월까지 미이용 초지의 상세 현황, 이용가능성 등을 추가 조사하기로 했다. eun@yna.co.kr (끝)...
도심·해안·산림에 '그린웨이'…'녹색 도시'로 변신하는 포항 2021-01-25 14:58:59
자원을 활용해 해안둘레길, 해양레포츠시설 등을 조성해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호미반도해안둘레길, 영일만북파랑길 개통 이후 조용하던 해안마을은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지난해 호미반도둘레길은 138만 명, 영일만북파랑길은 4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관광객이 소비한 금액은 지난해...
"스위스 450개·日 29개…국립공원에 케이블카, 한국만 환경 논리 집착" 2021-01-17 17:27:37
산림 관광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며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한국은 유독 ‘환경 논리’에만 집착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환경단체들은 “한 나라의 자연풍경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은 보존 가치가 높아 케이블카를 설치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국립공원인 설악산에 오색케이블카를 짓는 사업을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민둥산은 옛말, 빽빽한 한국 숲…"친환경 벌채로 산림 선순환해야" 2020-11-30 18:02:51
산림위원회(COFO)가 발간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산림의 미래’ 보고서에선 최근 25년(1990∼2015년)간 한국의 산림자원 증가율이 세계 1위로 조사됐다. 이 기간 국내 임목축적은 ㏊당 50㎥에서 148㎥로 196% 증가했다. 2~4위를 차지한 폴란드, 덴마크, 영국 등과 많게는 세 배 이상 차이가 났다. 목재로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