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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드론 등 하이테크 접목…산림관리 기술 선진화 박차 2024-04-24 17:51:11
임업기계·장비 조종사 등 전문 기술인도 육성하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부족한 현장 인력 공급을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술을 접목해 산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방안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산림 관련...
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2024-04-24 16:22:50
진화차(700리터) 대비 약 3배 많은 물탱크와 고성능 펌프도 갖추고 있어 기존 소형·대형 진화차의 성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국가적 재난위험을 선진화된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연구 분야에...
남성현 산림청장,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복구 지역 현장 점검 2024-04-09 16:23:56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오후 충남 공주시 사곡면 산사태 피해 지역을 찾아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과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 2023년 동시다발 산불 백서 발간 2024-04-04 13:52:51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기록적인 산불 발생과 산불 대응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유용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 이 시기가 산불 예방이 가장 중요한 때이므로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봄 산나물로 향긋한 밥상을 즐겨보세요” 2024-04-04 13:42:33
거리를 마련했다. ‘농부시장 마르쉐’는 20일 하루 동안 서울 국립극장에서 진행하며 ‘올가홀푸드’는 19~25일까지 전국 38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정한 숲속에서 정성 들여 키운 향긋한 봄 제철 산나물로 식탁 위에 작은 숲을 꾸려보시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더해...
남성현 산림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4-03 11:21:29
남성현 산림청장(사진)은 3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산주에 복구비용 지원 2024-04-02 16:18:40
편백, 스트로브잣나무, 백합나무, 벚나무류,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있다. 각 시·도에서는 경관 조성계획이나 산주 소득향상 등의 현장상황에 따라 수종을 정하게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방제성과는 3~5년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한 방제가 중요하다”며 “산주의 부담을 경감하고 효율적인...
산림병해충 정보 한 눈에 확인하세요 2024-04-02 16:13:22
시기인 4월부터 9월까지 발간한다. 산림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산림병해충이 발생한 경우 산림청 고객지원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은 산림뿐만 아니라 가로수, 공원 등 생활권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림병해충 확산을...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경주에서 열린다 2024-04-02 10:50:04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산림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연간 약 14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경주에서 산림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국민 생명보호·안전 강화 2024-03-28 16:11:54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명 산주, 21만 명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국토녹화에 헌신한 국민에게 받은 모든 성원을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