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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최연소 대통령 부켈레…가죽재킷 즐기는 아웃사이더 2019-02-05 02:57:48
2018년까지 재직했다. 산살바도르 시장 재직 시절 운동장, 도서관, 공원, 광장, 박물관 등을 건설하고 거리 청년들의 문화인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크댄스 등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어두운 곳이 없도록 산살바도르 시내의 조명을 재정비하는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당을 분열시키고 논쟁 중에 같은 당 소속...
엘살바도르 대선, 37세 군소정당 후보 당선…30년 양당체제 종식 2019-02-04 15:06:57
산살바도르 시장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부켈레 후보는 득표율 54%를 기록했으며, 양대 정당 후보인 좌파 집권당(FMLN)의 우고 마르티네스와 우파 민족공화연맹(ARENA)의 카를로스 카예하는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ARENA가 1989년부터 20년간 정권을 잡은 뒤 2009년부터 FMLN이 10년간 집권하며 30년간...
엘살바도르 대선…30대 정치 아웃사이더, 30년 양당 구도 깰까 2019-02-03 07:48:17
대한 통렬한 비판과 산살바도르 시장 재직 시절 운동장, 도서관, 공원, 시장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착실하게 대권을 향한 꿈을 키웠다. 부켈레는 부패 척결을 위한 엘살바도르 반면책 위원회(Cicies) 설립, 사회 인프라 개선을 통한 이민 억제, 경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우파 대중영합주의' 30대 후보 엘살바도르 대선지지율 선두 2018-12-14 07:34:19
전 산살바도르 시장…30년 만에 첫 군소정당 후보 약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내년 2월에 치러질 엘살바도르 대선을 앞두고 우파 성향의 대중영합주의 후보가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미대학(UCA)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민 1천806명을 상대로...
한-중미 FTA 발효 앞두고 코트라·중미경제통합사무국 업무협약 2018-12-02 01:41:00
주엘살바도르 한국대사관과 SICA가 산살바도르에서 공동 주최한 '한-중미 FTA 세미나'에서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중미 FTA를 활용한 교역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한-중미 FTA 발효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과테말라 대통령을 지낸 비니시오 세레소 SICA 사무총장을 비롯해 엘살바도르 바이어와 교포...
중남미는 세계적 우범지역…"전세계 살인 사건의 40% 차지" 2018-11-30 10:34:28
산살바도르, 온두라스의 산 페드로 술라는 인구 10만명당 80건이 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해 세계 평균을 무려 10-20배나 뛰어넘고 있다.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이 세계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에 불과한 데도 이처럼 살인 사건이 잦다는 것은 충격적인 소식이다. IDB는 보고서에서 최근 수년간 경제적 발전이...
3차 캐러밴도 멕시코 진입…1차 캐러밴은 멕시코 동부로 향해(종합) 2018-11-03 07:58:57
4차까지 결성돼 미국을 향하고 있다. 1천∼1천500명으로 추산되는 2차 캐러밴은 현재 1차 캐러밴보다 남쪽으로 약 300㎞ 뒤처진 치아파스 주 마파스테펙에 도착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약 2천 명의 엘살바도르 이민자로 구성된 4차 캐러밴이 산살바도르에서 출발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캐러밴 이동 재개…멕시코 동부 해안으로 방향 틀어 2018-11-03 04:48:31
향하고 있다. 멕시코에 진입한 2차 캐러밴은 현재 1차 캐러밴보다 남쪽으로 약 320㎞ 뒤처진 치아파스 주에서 이동 중이다. 지난달 28일 500명으로 조직된 3차 캐러밴이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출발한 뒤 현재 과테말라에서 북상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약 2천 명의 엘살바도르 이민자로 구성된 4차...
'트럼프 등쌀'에 캐러밴 압박 나선 멕시코…153명 체포 2018-11-02 05:19:03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출발한 뒤 현재 과테말라에서 북상하고 있다. 전날에는 약 2천 명의 엘살바도르 이민자로 구성된 4차 캐러밴이 산살바도르에서 출발했다. 한편 전날 후치탄에 있는 병원에서 임신 28주째였던 과테말라 여성이 멕시코 인권위원회의 지원 아래 첫 캐러밴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트럼프 압박에도 또 생긴 '4차 캐러밴'…2천명 엘살바도르 출발 2018-11-01 05:39:25
두 무리로 나눠 이날 새벽과 아침에 연달아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출발했다고 로이터ㆍ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일부 시민은 엘살바도르 국기를 흔들거나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캐러밴을 응원했다. 일부는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란다"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300명으로 조직된 3차 캐러밴이 산살바도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