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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취업해"…엄마에게 혼난 청년, 30년 뒤 전세계 뒤집었다 2024-06-19 08:51:50
산업혁명의 앞단에 선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기업 AMD에서 반도체 디자이너로 일하던 대만계 미국인 젠슨 황이 만든 회사다. 젠슨 황은 미국 오리건 주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반도체 명문기업 AMD에 입사했다. 이후 그래픽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이화여대-사이언스코, 27일 산학협력 좌담회 2024-06-18 16:29:41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 총장과 일함 카드리 사이언스코 그룹 회장은 ‘대학-산업 산학협력의 중요성(Importance of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을 주제로 좌담회를 갖는다. 특히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여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좌담회는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일함...
무기 체계에 슈퍼컴·AI반도체 접목…'과학 강군'에 팔 걷은 軍 2024-06-17 16:17:40
육군 군수사령관, 김재수 KISTI 원장과 주요 방위산업 기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손 군수사령관은 지난 4월 말 취임하면서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 선도 부대로서 국방 과학기술 기반의 ‘국방혁신 4.0’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육군이 ‘스트롱 아미’를 실현할 수 있도록 KISTI가 보유한...
시마크로는 어떻게 화학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을 선도했나 [긱스] 2024-06-10 14:42:19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로 활용하는 폴리염화비닐(PVC)의 원료인 VCM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시마크로는 AGC와 함께 VCM 플랜트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은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화학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선택이다. 특히 판데믹 이후 중국...
AI 탤런트테크 기업 글로랑, 시리즈 A2 90억 확보 2024-06-10 14:11:25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및 일본의 TBS innovation partners(도쿄방송국), PKSHA Capital 등으로부터 90억 원의 시리즈 A2 자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자금 중 일부는 투자 조건부 융자 금액으로 이루어졌으며 법인의 누적 투자금은 250억원이다. 글로랑은 AI 시대를 맞아 필수 요소인 사고력, 창의력, 수리력 등의...
"풀려면 수십년 걸려"…KT, 양자내성암호 상용화 준비 완료 2024-06-05 09:03:34
수 있는 새로운 공개키 암호 방식이다.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성능 양자 컴퓨터로도 풀어 내기위해선 수십억 년이 걸리는 암호화 방식이다 KT는 양자통신암호화장비(QENC)를 독립형 모델로 자체 개발하고 기술 이전을 통해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 서비스를 설계했다. KT PQC 솔루션은 양자암호키...
"인공지능 기술, 은행 산업 발전의 게임 체인저" 2024-06-04 10:34:03
산업 발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김대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 상무는 4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금융센터 창립 25주년 기념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김 상무는 한국 금융산업이 직면한 도전으로 높은 민간 부채 수준,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위험...
대만 컴퓨텍스서 엔비디아 이어 AMD도 새 칩 발표 2024-06-03 19:28:03
신약 개발 등 각국 정부와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하려고 추진중이다. 황CEO는 “처리하는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계산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 컴퓨팅 방식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으며 엔비디아의 가속화된 컴퓨팅 스타일로 90% 이상의 비용 절감과 전력 절감이...
"그녀 없인 스페이스X도 없다"…머스크 사단의 '숨은 실세'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1 13:31:25
우주 산업은 기술 안보와 막대한 투자 비용 때문에 정부 협력 없이 진출이 불가능한 분야다. 고위 관료와의 관계 설정, 즉 '대관 능력'이 사업 지속성을 담보한다는 얘기다. 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회사가 스페이스X다. '스페이스X의 2인자'로 불리는 그윈 샷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NASA, 머스크 아닌 그녀 믿는다"…스페이스X 살린 '진짜 리더' 2024-05-31 18:43:23
산업은 관련 업계와의 협력이 필수다. 투자 비용이 막대한 데다 필요한 기술의 종류도 다양해서다. 국가 안보와도 관련이 있어 정부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우주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덕목으로 ‘협상력’을 꼽는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스페이스X는 특이한 사례다. 일론 머스크 CEO는 저돌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