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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료 있으면…월 20만원 받는다 2024-06-18 10:46:34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은 7월 1일 시행된다.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은 상시근로자 4인 이하 비법인 농어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노동자 과반수 동의' 없이 개별적으로 신청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원래 4인 이하 농어업 종사 노동자는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나,...
육아 단축근무 눈치 안보게…동료도 지원금 준다 2024-06-18 10:11:52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은 7월 1일 시행된다.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은 상시근로자 4인 이하 비법인 농어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노동자 과반수 동의' 없이 개별적으로 신청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원래 4인 이하 농어업 종사 노동자는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나,...
'산재의 나이팅게일'에 김은자 순천병원 간호사 2024-06-17 19:08:09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산업재해보험 도입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재 간호대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공단 순천병원 김은자 간호사(사진)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1991년 9월 순천병원에 입사해 32년간 산재 근로자의 간호와 재활 업무에 헌신해왔다. 전남 화순 등 인근 광산에서 일하다 진폐증에...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진 못하지만 산재·고용보험을 적용받고 있는 만큼 최저임금위도 (별도 최저임금 적용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급제 최저임금을 따로 적용하는 것이 자칫 최저임금 차등적용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엔 "도급제 노동자 별도 최저임금 설정과 '직종별 차...
최저임금위원회서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2024-06-13 16:14:12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진 못하지만 산재·고용보험을 적용받고 있는 만큼 최저임금위도 (별도 최저임금 적용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급제 노동자 별도 최저임금 설정과 '직종별 차등 적용'은 구분해야 한다면서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은 시급제 최저임금의 연장"이라고 덧붙였다....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도 근로자…산재 보상 해줘야" 2024-06-10 14:18:30
뇌동맥류 파열로 사망했다. 이에 유족이 산재보험법상 유족급여를 청구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A 변호사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부지급 결정을 내렸다. 대형로펌 변호사는 지분을 가진 파트너와 고용된 어소시에이트(어쏘)로 구분하는데, 파트너는 '어쏘'와 달리 근로자로 보지 않는 게...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보건교육, 한국토픽교육센터 온라인 강의로 간편 이수 2024-06-05 18:42:04
발표한 산업재해 사망 통계에 따르면 2020년도 한 해에 산재 사고로 882명의 노동자가 숨졌으며, 2019년보다 27명(3.2%) 늘어났다. 이러한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목표로 정부는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기존 개정안보다 한층 더 강화된 처벌 수위의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하고 있다. 즉, 경영 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대기업 가기 진짜 힘드네"…'중소→대기업' 점프 이직, 몇명? 2024-06-05 12:00:08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된 등록취업자 수는 재작년 기준 2605만7000명으로 전년(2549만명) 대비 56만7000명(2.2%) 증가했다. 등록취업자는 새롭게 사회보험에 가입한 '진입자'와 동일한 직장에 재직 중인 '유지자', 직장을 옮긴 '이동자'로 구분된다. 재작년...
[허원순 칼럼] 연금개혁에서도 배제된 기업, 언제까지 봉일까 2024-05-30 17:53:49
있다. 기업 부담이다. 부담률(보험료)이 13%가 되든 15%로 가든 절반은 기업이 부담한다. 최대 이해당사자를 지금처럼 대우해선 안 된다. 기업은 봉이 아니다. 법인도 입장이 있고 의사가 있다. 다만 신중하고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다. 국회도 정부도 이점을 착각해선 안 된다. 기업 부담 실상을 보자. 국민연금의 절반만...
“보험사업과 의료사업 간 분리 필요"...근로복지공단 혁신방안 토론회 2024-05-30 15:39:02
의료사업간 분리후 발전방안으로 ??△4대보험 부과업무 통합△ 해외사무소 설립△ 산재 전문의대 설립△ 해외병원 국제협력 강화△산재의료심포지엄 주최 등을 제안했다. 노조는 이날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근로복지공단의 보험사업과 의료사업 분리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