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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부산에 영미법 적용받는 특수지구 만들겠다…홍콩 다음의 금융허브로" [부산시장 후보 인터뷰] 2021-01-22 14:45:57
뭐라고 보나부산은 지형적 특성상 산지가 70%다. 바다와 산을 어떻게 잘 이용하느냐가 도시 경쟁력 높일 수 있을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젊은이들이 원하는 트렌드는 일과 레저가 접목된 것이다. 일-레저 도시를 만들겠다. 서부산-동부산, 기장-녹산에 이르기까지 각각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게 핵심이다....
태안군 브랜드 해양치유자원 `피트(Peat)` 효능 임상연구 검증 2021-01-18 09:07:55
국내 피트 산지인 만큼 해양치유단지로의 관광 상품 개발과 피트의 유효 성분을 활용한 실용화 및 상품화 개발에도 획기적인 성과가 있으리라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은 오는 2023년 남면 달산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약 2300평 규모의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피트, 해염, 갯벌 등...
반달곰 산다고…'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도 제자리 2021-01-17 17:27:16
환경 논리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산악관광 개발사업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뿐이 아니다. 경남 하동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도 무산 위기에 놓였다. “한국은 국토의 64%가 산지인데 산악관광 개발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 관광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겠다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하동군이...
환경단체 반대에…수년째 멈춘 '지리산 알프스 프로젝트' 2021-01-17 13:29:00
1989년 덕유산 케이블카 설치 이후 관철된 산악관광 개발 사업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최근 사례로 경남 하동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산악열차 사업도 무산 위기에 놓였다. "한국은 국토의 64%가 산지인데 산악관광 개발은 절대 안된다 하면 관광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겠다는 거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하동군이 산악 열...
비렁길 따라 눈부신 파랑, 그 찬란한 위로…한려수도 끝자락 별처럼 떠있는 섬 욕지도 2021-01-07 16:45:23
뱃길 따라 50분 정도면 닿는다. 관광안내서에는 욕지(欲知)의 뜻을 ‘알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섬’이라고 풀이해놨다. 무엇을 알고자 한 것일까? 욕지도는 통영시 욕지면에 딸린 연화도·두미도와 남해 세존도 등 다른 섬과 연계할 때 비로소 해석의 실마리가 풀린다. 욕지라는 말은 화엄경의 한 구절인 ‘욕지연화장...
[사설] 산악 전기열차도 좌초…'한걸음 모델' 뒷걸음질치고 있다 2020-12-13 18:09:53
산지관리법’ 및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조정에 사실상 실패했다는 얘기다. 지난해 ‘규제특례 시범사례’로 선정된 이 사업이 좌초한 것은 환경단체들의 반발 탓이다. 이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반달가슴곰이 사는 지리산을 개발하면 안 된다”는 주장만 되풀이했다. 충전식...
또 환경논리에 막혀…'하동 알프스'도 좌초 2020-12-11 17:09:52
관광모델 도입 필요 등을 부분적으로 제시했다. 정부도 호텔과 리조트를 짓기 위해 하동군이 요청한 ‘산지관리법’ 및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지 않기로 하고 논의에서 완전히 빼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걸음 모델을 통한 조정이 사실상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동군은 법률 개정 없이도...
"이게 10억짜리라고?"…소래포구 '새우타워' 본 주민들 반응 [현장+] 2020-11-14 09:30:01
현대화 사업에도…관광객 "방문 계획 없다"다음달 개장을 앞둔 어시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친구를 만나러 소래포구에 들렸다는 경기 시흥시 거주 홍모씨(51)는 현대화 사업 이후 어시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장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바가지요금이나 비위생적 식품...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라`.. 대한그린에너지 박근식 대표 2020-11-10 10:25:34
비롯해 공유수면을 활용한 해상·산지에 이르기까지 환경의 이점을 접목시킨 국내 최대 발전소다. 이러한 성장배경에는 창업 초기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한 박 대표의 탁월한 선견지명이 주효했다. 복합체 중견 기업에서 풍력개발 업무를 수행했던 박 대표는 뚝심 있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중국산 100%"?…국내 최대 태양광 단지 가보니 [배성재의 Fact-tory ⑦] 2020-11-06 14:34:27
들어서고 있습니다. 건물 외벽 또는 산지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된 모습은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만금 부지 등 염해 농지를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로 만드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이밴파 발전소에 어깨를 견줄 만큼 거대한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들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