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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아빠라더니…" 후원금 1500만원 유용·잠적한 유튜버 2022-10-20 13:43:00
출석요구서가 반송되는 등 현재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검거추적팀을 편성해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은 올해 4월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상습아동학대 등)로 기소된 양모에 대해 징역 35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모 장 씨의 학대를 방조하고 정인이를 학대하기도 한...
룸메이트 살해한 20대 항소심서 징역 20년…16년 원심 파기 2022-10-14 16:22:13
재판 과정에서는 범행을 인정했으나 원심에서는 살인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유가족들의 피해를 복구하려는 노력도 없었다"며 원심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B 씨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살인 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룸메이트 C 씨(40...
`계곡살인` 방조범, 법정 출석해 이은해 두둔했다 2022-09-01 20:09:53
`계곡 살인` 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공범이 1일 이은해(31)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씨를 두둔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현수(30)씨의 13차 공판에서 공범 A(30)씨의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씨와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이며 조씨의...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의 심판대에 선 허성태…판빙빙과의 ‘숨멎’ 대립 2022-07-28 16:20:09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각각 살해와 살인방조로 공개 수배 대상에 올랐던 두 사람. 어느 때보다도 멀어져야만 하는 그곳에 자진해 등장한 이유는 무엇이며, 피고인석에 앉을 이는 누가 될까. 복수와 정의를 위해 쉼 없이 싸운 김요한과 오수연은 정의로써 안식을 되찾을 수 있을지, 예측 불가의 최종 라운드에 이목이...
“드디어 법이라는 칼의 손잡이를 잡았거든”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 허성태 향한 심판의 칼 뽑았다 2022-07-28 08:10:08
함께 윤병욱을 조준했다. 살인방조, 살인교사, 범죄조직과 관련된 일련의 죄목들로 윤병욱을 기소한 김우재는 이어 그를 골드맨카지노 지배인실로 불러냈다. 그곳에는 김요한과 오수연은 물론 목진형(김상호 분)까지 와 있었다.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짐짓 태연한 척 구는 윤병욱. 이에 그를 향한 ‘심판’을 예고하며...
몰래 과자 먹은 룸메이트 때려 숨지게 한 20대…징역 16년 2022-07-12 11:27:36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살인 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룸메이트 C(40)씨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살인 행위를 방조해 엄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지만, A 씨의 의사를 거스르기 어려운 관계에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열연 빛난 역대급 엔딩 명장면 셋 2022-07-05 18:00:10
참고인 조사를 요구했고, 곧바로 박소영 살인교사 및 홍석팔 자살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미끼에 낚였다 싶을 때는 순순히 끌려가는 게 덜 다치는 법”이라는 최태국의 경고를 떠올리며 구치소로 들어가는 오수재의 싸늘하게 식어버린 눈빛, 이와 달리 최태국의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은 역전을 거듭하는 두 사람의 승...
끝까지 책임묻는 독일…101세 나치 부역자에 5년형 2022-06-29 08:18:49
"강제수용소에서 일했던 수천명은 '살인 기계'가 돌아가도록 했고, 그 시스템의 일부였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스터 회장은 "피고인이 끝까지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고, 아무런 유감도 표현하지 않은 것은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독일에서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나치 시대에 집단수용소에서 근무한...
한변 "'공무원 피살사건' 진상 조사해야…대통령기록물 공개하라" 2022-06-17 11:33:41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다. 전날 인천해양경찰서는 A씨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변은 "유족은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살인방조와 직무유기 죄목으로 고소를 검토 중"이라며 "문 전 대통령과 관련자는 국민 생명 보호 의무를 저버린 것에 대해...
차량 추락사고 동생 사망…'살인 혐의' 친오빠 숨진 채 발견 2022-06-03 22:10:50
지난달 31일 A씨와 A씨의 동거녀 B씨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홀로 출석한 B씨는 구속됐다. 이후 해경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해 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뇌종양을 앓고 있던 여동생 C씨를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