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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박상규 영입, 김덕룡도 조만간"…金 "막판 의견수렴 중"(종합) 2017-04-13 23:49:35
가신 그룹인 상도동계의 대표적 인사다. 5선 의원 출신에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국민통합특보를 지냈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했다.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치를 업으로 했으니 중요한 선거인 대선에서 누구 하나를 선택해야...
安측 "김덕룡 영입, 내일 발표"…金 "막판 의견수렴 중" 2017-04-13 21:58:42
가신 그룹인 상도동계의 대표적 인사다. 5선 의원 출신에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국민통합특보를 지냈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했다.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치를 업으로 했으니 중요한 선거인 대선에서 누구 하나를 선택해야...
민주,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진표 김두관 장영달 추가 임명 2017-04-12 18:33:30
전 의장은 대표적 상도동계 인사로, 2012년 대선 당시 문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의장 및 정 전 총리 영입 추진과 관련, "통합 행보로,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국민의당 경선을...
정운찬 "위기의 나라 구하려면 YS식 결단·통합정신 필요" 2017-03-19 17:46:34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청계산에서 상도동계 주요 인사인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각계 인사들과 산행을 하면서 "김 전 대통령은 한국 민주주의의 표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전 총리는 "결단력은 YS의 상징이다.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등 결단력이...
친박계 전열 정비…'TK·태극기' 동력삼아 재결집 시도(종합) 2017-03-13 18:08:54
상도동계' 같은 '삼성동계'로 재정립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이는 강성 친박계의 행보는 이들과 거리를 두려는 당 지도부와의 사이에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 마음에 걱정을 끼치고 국민 화합을 저해하는 언행을...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YS키즈’ 경쟁장 된 범여권 대선구도 2017-02-27 11:17:08
김 전 의원을 따라다니며 ys의 상도동계와 인연을 맺었다.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 전 총재의 권유로 2000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 전 총재는 2002년 대선 캠프에서 자신을 보좌한 유 의원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칩거를 깨고 유 의원의 대선 출마를 지원에 나선 것으로...
'反박근혜'로 뭉친 바른정당 지도부…潘과도 연결고리 2017-01-24 16:26:56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문하생으로 '상도동계'에 몸담았으며, 한나라당 시절 소장파 모임을 이끌었다. 정 대표가 당시 남경필(현 경기도지사)·원희룡(현 제주도지사) 의원과 함께 꾸렸던 '남·원·정' 멤버들은 바른정당으로 함께 옮겼다. 당헌·당규에 따른 당연직 최고위원은 주호영(4선·대구...
'원조쇄신파' 정병국, 소장파 '남원정'서 新黨대표로 2017-01-23 11:37:38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끄는 상도동계 막내 출신으로서 집권에 성공한 뒤 청와대 제2부속실장을 지냈으며, 제16대 국회에서 원내로 입성한 뒤 지난해 제20대 국회까지 내리 5선에 성공했다.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붙었던 2007년에는 친이(친이명박) 캠프 소속으로서, 이후 당 사무총장, 국회...
김영삼 前대통령 1주기 추도식 22일 거행 2016-11-21 08:34:01
등 여야 지도부가 모두 자리한다.상도동계 출신인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서청원 전 최고위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 등 대선 주자들도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한광옥 비서실장 등이 추모식장을 찾는다.추모위 관계자는 “추모식 영상에는 ‘닭의 모가지를...
이혼과 재결합 반복한 한국 야당史 2016-09-19 15:07:27
대통령의 상도동계 일부, 호남계, 노무현계, 노동계, 시민사회 세력, 안철수계 등이 섞였다. 그러다보니 각종 현안을 두고 계파간 갈등이 벌어지곤 했다. 선거에 패하면 그 책임 문제를 두고 주류와 비주류간 마찰이 생기면서 헤어졌다가 선거를 앞두곤 다시 합치는 관행이 되풀이됐다. 이념적인 기준이 아니라 선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