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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출근 한진중공업 "12척 수주…불황 딛고 재도약할 것" 2017-01-03 18:27:03
고속상륙정(사진) 2척, 해경 500t급 경비함 5척 등 총 12척의 함정을 수주했다. 그동안 수주한 특수선까지 포함하면 20척 넘게 확보돼 영도조선소에서 건조 중이거나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이정환 한진중공업 홍보부장은 “지난해 군함 분야에서 많은 물량 수주로 2년치 일감을 확보해 힘든 고비를 넘겼다”며...
유도로켓 '비궁', 낡은 해안포 대체한다 2016-12-30 09:48:10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100억원 초도 양산계약 체결 상륙정 등 소형고속함정의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匕弓)'이 우리 군에 본격 전력화된다. LIG넥스원[079550]은 29일 방위사업청과 100여억원 규모의 ƈ.75인치 유도로켓(차량탑재형)체계' 초도...
[유가증권 기업공시] (28일) 두산중공업 등 2016-12-29 00:03:02
5303억원 규모의 경남 고성군 하이 1·2호기 보일러 공급계약 체결.▲팬오션=회생채권 3937주 출자전환.▲한진중공업=방위사업청과 1524억원 규모의 고속상륙정 후속함 건조 계약 체결.▲한화테크윈=방위사업청과 3478억원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진중공업, 1524억 규모 해군 고속상륙정 수주 2016-12-28 19:05:02
위를 달리는 공기부양 방식의 상륙정이다. 이번에 한진중공업이 수주한 차기 고속상륙정은 길이 27.9m, 폭 14.6m의 155t급으로 전차 1대와 병력 24명 또는 병력 150명을 태우고 최대 40노트(시속 74㎞)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추가 연료 보급 없이 최대 185㎞까지 항해할 수 있다. 공기부양 방식으로 해상은 물론 해안과...
한진중공업, 해군 고속상륙정 2척 수주 2016-12-28 13:12:33
상륙정의 모함이 되는 해군의 대형수송함(독도함) 역시 한진중공업이 1번함에 이어 2014년 말 후속함인 2번함도 수주, 건조 중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고속상륙정은 대형수송함 건조와 함께 기습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지원 함정으로써 당사가 독보적인 건조 경험과 기술을 축적해 왔다”며 “향후...
한진중공업, 1524억 고속상륙정 후속한 건조 계약 2016-12-28 09:30:02
[ 이민하 기자 ] 한진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1524억원 규모의 고속상륙정(lsf-Ⅱ) 후속함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30일까지다.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 공시> 2016-12-21 06:03:05
공급 계약 ▲ 탑엔지니어링[065130],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완리[900180], 주당 보통주 0.05주 배당 결정 ▲ 케이에스씨비[065940], 경영권 이전 계약 체결 ▲ 한진중공업[097230], 1천524억원 고속상륙정 후속함 건조 낙찰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한진중공업, 1524억 고속상륙정 후속함 건조 낙찰자 선정 2016-12-20 08:36:03
한진중공업은 20일 '고속상륙정(lsf-Ⅱ) 후속함 건조'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발주처는 방위사업청으로 낙찰금은 152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9%에 해당한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진중공업, 1천524억원 고속상륙정 후속함 건조 낙찰 2016-12-20 08:10:29
한진중공업[097230]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1천524억원 규모의 고속상륙정 후속함 건조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천자칼럼] 6·25 비화 백두산함의 승전 2016-06-27 17:38:00
상륙정밖에 없던 해군에게는 전투함이 절실히 필요했다. 손원일 제독과 각급 장교, 수병들이 월급의 5~10%를 떼고, 부인들은 재봉틀 수십대를 빌려 삯바느질로 푼돈을 모았다. 그렇게 모은 돈이 1만5000달러. 여기에 감동한 이승만 대통령이 긴급 예산 4만5000달러를 지원했다.그 돈으로 450t급인 미국 해양대 실습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