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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육군 장군 숫자 한국군이 미군보다 많아" 2017-10-12 16:23:21
309명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우리 육군 병력은 49만명, 미 육군은 47만5천여명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군단 2개, 사단 5개, 여단 4개가 해체됐으나, 올해 추가 감축 1명까지 포함해서 장성급 장교 직위는 8개만 감축됐다"면서 "그나마 이 중 3명은 방사청 소속으로 방사청 문민...
'육군 슬림화' 수순?…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창설 왜 중지됐나 2017-09-21 10:01:27
상황에서 상비병력이 감축되는 데 따른 전투력 보강 차원에서 창설 시기가 10월 1일로 앞당겨졌다. 유사시를 대비해 예비전력을 강화하자는 군 수뇌부의 의견이 조율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은 지난 2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게 보고되어 부대 창설 날짜가 확정됐다. 현재 310만여명의 예비전력을 관리하는...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예정일 10여일 앞두고 창설작업 전격중지 2017-09-21 09:41:47
= 국방부가 상비병력 감축에 따라 예비전력을 시급히 보강한다는 취지로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던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창설 작업을 전격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일 창설 예정일을 불과 10여일 앞두고 중지한 것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부임 후 재설계되고 있는 '국방개혁 2.0'의 부대구조 개편 구상에 따른 첫...
'병력 50만명' 어떻게?…軍 "의경·산업기능요원 조정 불가피" 2017-07-20 10:16:08
경우 상비병력 규모가 2024년 49만3천명, 2025년 46만8천명 등 50만명 수준을 밑돌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병력 50만명 수준에도 못 미치는 현상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병력 가용자원 수급 추세를 판단해보니 전환·대체복무 인력을 현역으로 전환하면...
군 복무 기간 21개월→18개월 단축 추진 2017-07-20 07:22:23
기간을 18개월로 줄이고 병력을 50만명까지 감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방개혁 추진을 위해 대통령 직속 국방개혁특별위원회가 설치되고 핵심과제를 모아 '국방개혁 2.0'이 수립된다.국정기획위는 첫 과제로 상부 지휘구조 개편과 병력 감축 등을 제시했다. 상부 지휘구조 개편은 합동참모본부를 합동군사령부로...
문 정부 "복무기간 21개월서 18개월로 줄인다"...병력도 감축 2017-07-19 15:04:14
50만명으로의 병력 감축 등을 제시했다. 상부 지휘구조 개편은 합동참모본부를 합동군사령부로 전환하고, 육·해·공군본부를 각각 작전사령부로 바꾸는 등 군 지휘부(상부) 조직을 개편하는 것을 말한다. 지휘구조 개편과 연계되는 것이 병력구조 개편이다. 병력구조와 관련해서는 노무현 정부 때 상비병력을 50만명으로...
[文정부 5개년 국정] 병력 50만명으로 감축…복무기간 18개월 2017-07-19 14:01:07
상부 지휘구조 개편과 50만명으로의 병력 감축 등을 제시했다. 상부 지휘구조 개편은 합동참모본부를 합동군사령부로 전환하고, 육·해·공군본부를 각각 작전사령부로 바꾸는 등 군 지휘부(상부) 조직을 개편하는 것을 말한다. 지휘구조 개편과 연계되는 것이 병력구조 개편이다. 병력구조와 관련해서는 노무현 정부 때...
軍, 병력감축·방산비리 척결 등 개혁과제 선정 2017-06-29 15:30:23
선정된 상비병력 규모 감축, 병 복무 기간 단축,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군사능력 확보 등의 핵심과제를 비롯한 방위사업비리 척결, 병영생활 부조리 차단 등 그간 국방 분야에서 제기되어 왔던 다양한 의제를 추가해 개혁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자체 '국방개혁추진단'을 구성해 대통령 직속...
'국방개혁' 속도 낸다…국방부, 전담조직 이달중 가동키로 2017-06-18 06:00:07
▲상비병력 규모 조정 ▲무기조달 체계 개선 ▲방위사업비리 척결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당한 국방예산이 수반되고, 우리 국군의 규모와 위상, 능력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핵심 과제들로 꼽힌다. 국방부는 복무단축과 병력감축에 대비해 부사관(1천160명)과 의무 군무원(340명) 등 1천500명을 연내에 채용할...
文정부 국방개혁 시동…'3K체계' 실행 전략사령부 창설 2017-05-28 05:30:00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병사 복무 기간 단축과 상비병력 규모 조정 문제는 '핫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병사 복무 기간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육군기준으로 26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된 데 이어 2007년에는 24개월에서 18개월로 추가 단축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그러다가 이명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