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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학생 250여명 北 송도원 여름캠프 참가 2024-07-22 17:48:43
프로그램에는 연해주,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보로네시, 리페츠크, 오렌부르크, 크라스노다르, 크라스노야르스크, 사할린 등 러시아 각지 청소년이 참가했다. 앞서 러시아 친정부 청소년 단체 '첫 번째 운동'은 북한의 초청으로 러시아 어린이들을 북한 송도원 여름 캠프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스...
"폴란드, 우크라서 접근하는 러 미사일 격추 검토" 2024-07-13 16:56:15
시코르스키 장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서 발사된 몇몇 미사일이 벨라루스를 지나 폴란드 영공에 들어왔다가 약 40초만에 우크라이나로 넘어갔다면서 이건 폴란드군이 대응에 나서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령 격추할 수 있다고 해도 낙하한 잔해에 사상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딜레마라면서,...
"폴란드, 러 미사일 접근하면 우크라 영공서 격추 검토" 2024-07-13 16:21:24
시코르스키 장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서 발사된 몇몇 미사일이 벨라루스를 지나 폴란드 영공에 들어왔다가 약 40초만에 우크라이나로 넘어갔다면서 이건 폴란드군이 대응에 나서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령 격추할 수 있다고 해도 낙하한 잔해에 사상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딜레마라면서,...
"매일 김일성 동상 닦아"…70만원짜리 北캠프 '폭로' 2024-07-13 15:17:05
경험담을 털어놔 주목받았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현재 북미에서 유학 중인 유리 프롤로프(25)는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생이던 2015년 약 2주 동안 북한의 여름 캠프에 참여하면서 체제선전을 목적으로 한 여러 활동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TV 다큐멘터리를...
70만원 주고 "매일 김일성 동상 닦아"…北 캠프 '폭로' 2024-07-13 08:03:43
69만원)였다. 프롤로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개인적으로 이동했고, 이후 다른 아이들과 함께 공산당 간부들과 여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캠프 직원들은 따뜻하게 참가자들을 맞이했고, 라오스,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들을 수용했다"며 "북한 어린이들과의 교류는...
9년전 北여름캠프 참가한 러 청년 "아침마다 김일성 동상 닦아" 2024-07-12 20:36:12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현재 북미에서 유학 중인 유리 프롤로프(25)는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생이던 2015년 약 2주 동안 북한의 여름 캠프에 참여하면서 체제선전을 목적으로 한 여러 활동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TV 다큐멘터리를...
푸틴 "시진핑과 10월 브릭스 정상회의서 회동 고대" 2024-07-11 23:03:34
과시해 왔다. 올해 들어 5월 푸틴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해 정상회담한 데 이어 지난 3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 이사회를 계기로 만났다. 브릭스 의회 포럼은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테러 겪은 러 크로커스 시티홀…"공연장으로는 복원 안 해" 2024-06-29 16:19:10
초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행사에서 이 부지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로커스 시티홀은 아제르바이잔 태생 러시아 부동산 재벌 아라스 아갈라로프가 2009년 건립해 개장한 사유지다. 옛 소련의 아제르바이잔 출신 전설적 가수 무슬림 마고마예프에게...
"엄마는 도구에 불과해"…철없는 아들 '폭탄 발언'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6-29 07:00:03
니콜라이 1세가 “러시아 최초의 철도(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철도)를 놓아 달라”며 고액 연봉을 주고 휘슬러의 아버지를 초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일은 엄청난 대규모 프로젝트였습니다. 험준한 지형을 가로지르는 640km의 철도를 건설하고, 이를 위해 200개의 다리와 70개에 달하는 육교를 놓고, 기차 162량과...
러 수사위원장 "군기피 귀화 남성 1만명 우크라에 배치" 2024-06-28 00:49:23
러시아 연방수사위원장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변호사 포럼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시민권을 받고도 군 등록을 기피한 3만명 이상의 이민자를 잡았고 그 중 약 1만명을 특별군사작전 구역에 보냈다"고 말했다. 바스트리킨 위원장은 시민권을 받은 사람은 군에 등록하고 필요한 경우 군사작전에 참여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