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마을금고, 3분기까지 부실채권 4.5조 정리…"건전성 관리 총력" 2024-10-10 15:04:33
함께 새마을금고는 유동성 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인출사태 당시 51조7천억 원 수준으로 줄었던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가용자금은 지난달 기준 74조5천억 원으로 약 23조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인출사태 시 7월 한달 간 유출됐던 예수금 17조6천억 원의 4배를 초과하는 수준이며,...
새마을금고 3분기까지 부실채권 4.5조 매각…"건전성 관리 총력" 2024-10-10 10:05:01
새마을금고 3분기까지 부실채권 4.5조 매각…"건전성 관리 총력"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3분기까지 4조5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2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털어낸 데 이어 3분기에도 2조5천억원을 매각했다. 새마을금고는 4분기에도...
부실폭탄 된 '지역조합'...농협·수협·산림조합 부실채권만 15조 2024-10-07 21:08:30
신협, 산림조합은 농림부가 관리하고, 새마을금고는 행안부가 관리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상호금융협위원회를 통해 ‘협의 감독’ 형식으로 간접적인 요청 정도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농협과 신협, 산림조합은 신용사업에 한해 금융위의 감독과 금감원의 감사를 받지만, 농협 다음 규모를 보유한 새마을금고...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행안부와 대출심사 독립성 강화방안 협의" 2024-10-07 21:07:49
[사진=국회의사중계시스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7일 새마을금고의 특수관계자 대출심사 논란과 관련해 "올해부터 운영부서와 심사부서를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대출심사의 운영과 독립성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상욱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카드대란 등 경제위기마다 '구원투수'…민관과 공동으로 펀드 조성…시장 유동성 공급 2024-10-07 16:01:20
사태 등으로 자산건전성에 큰 우려를 낳았던 새마을금고의 채권 인수를 위해 총 6000억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금융안정지원펀드’를 조성하고 신속하게 유동성을 공급했다. 또한 장기간 지속된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부실화된 PF 사업장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출범시켰다. 캠코 재...
이상식 의원 "새마을금고 감독체계, 시중은행 수준 맞춰야" 2024-10-07 13:54:09
새마을금고가 감독과 정보공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과 금융시장 안정에 적지 않은 중요성을 갖고 있다"며 "이에 반해 감시감독과 정보공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금고의 부실화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식...
임직원 횡령·배임에 사기까지…새마을금고, 최근 5년 428억원 피해 2024-10-06 13:58:24
검토를 담당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 여신지원부(여신심사부) 인원은 올해 1분기 6명에서 3분기 3명으로 줄었다. 중앙회 지역금융심사부 인원도 지난해 1분기 5명에서 같은 해 4분기 3명으로 감소했다. 양부남 의원은 "작년 11월 경영혁신안 발표 이후에도 잇따르는 새마을금고의 금융사고는 행안부의 감독체계가...
사고 끊이지 않은 새마을금고…5년간 428억원 피해 2024-10-06 13:45:28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 여신지원부(여신심사부) 인원은 올해 1분기 6명에서 3분기 3명으로 줄었다. 중앙회 지역금융심사부 인원도 지난해 1분기 5명에서 같은 해 4분기 3명으로 감소했다. 양부남 의원은 "작년 11월 경영혁신안 발표 이후에도 잇따르는 새마을금고의 금융사고는 행안부의 감독체계가 미흡하다는...
금융사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에 5년간 과태료 321억원(종합) 2024-10-06 11:12:22
지역 새마을금고 혹은 신협조합으로 대부분 CTR 위반으로 인해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정문 의원은 "대규모 금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가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금융사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에 5년간 과태료 321억원 2024-10-06 07:14:01
지역 새마을금고 혹은 신협조합으로 대부분 CTR 위반으로 인해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정문 의원은 "대규모 금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가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