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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힘있는 나라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 2022-03-14 10:00:17
힘을 강화하면서 동맹국, 우방국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공격받는 나라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함께해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입지도 다져야 한다. 힘을 바탕으로 침략에 분연히 맞서는 나라만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김재윤 생글기자(세현고 2년)
[생글기자 코너] 유명 유튜버의 우크라戰 참전, 박수 받을 일 아냐 2022-03-14 10:00:14
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면 문제가 더 커진다. 2007년 한 교회 신자들이 정부 경고를 무시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입국했다가 테러단체에 인질로 잡혀 정부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일이 있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이씨의 행동이 박수받을 만한 일은 아니다. 홍성민 생글기자(포항 대동고 2년)
[생글기자 코너] 중국의 역사·문화 왜곡, 강경하게 대응해야 2022-03-14 10:00:08
그들의 역사마저 자국의 역사라고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도 이런 움직임의 하나다. 중국의 역사·문화 왜곡은 언젠가는 우리에 대한 침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국의 역사 왜곡, 문화 침탈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 천지윤 생글기자(대전성모여고 1년)
[생글기자 코너] 유엔 회의에서 청소년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 알려 2022-03-07 10:00:25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였다. 무엇보다 한국 청소년을 대표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책과 예방책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 비록 75분간의 짧은 행사였지만 이런 노력이 합쳐져 사이버 폭력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희망한다. 이재현 생글기자(이대부고 2년)
[생글기자 코너] 진학 정보 얻을 수 있는 '고려대 멘토링 데이' 2022-03-07 10:00:25
만남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 선배들이 친절하고 활기차게 행사를 이끌어준 덕분에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감도 가지는 좋은 기회였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자신감도 얻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윤민준 생글기자(서일고 2년)
[생글기자 코너] 디지털 성범죄 포함 등 성폭력 예방교육 개선해야 2022-03-07 10:00:14
성범죄에 관한 내용을 성폭력 예방 교육에 포함해야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는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교육용 영상이 현실에 비해 과장돼 있고 성차별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 더 효과적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소현정 생글기자(등촌고 1년)
[생글기자 코너]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할 우유 가격체계 개편 2022-02-28 10:00:18
가격 경쟁력이 약해지면서 수입 우유 소비가 늘어나는 문제점도 있다. 성급한 제도 개선은 낙농가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러나 수요가 감소해도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구조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 소비자 이익과 낙농가의 적정 소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정다원 생글기자(삼일상고 2년)
[생글기자 코너]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막아야 한다 2022-02-28 10:00:05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국과 일본은 많은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역사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최근 관계가 많이 나빠졌다. 일본이 이웃나라를 침략한 과거사를 반성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한·일 양국 관계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돼야 할 것이다. 김재윤 생글기자(세현고 1년)
[생글기자 코너] 반복되는 세계적 유행병, 근본 문제는 환경 파괴 2022-02-28 10:00:04
다시 인간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나 백신은 바이러스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결국 박쥐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문제였다. 우리가 환경을 계속 파괴하고 기후 변화를 막지 못한다면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머지않아 같은 비극이 반복될 것이다. 최호연 생글기자(서현중 2년)
[생글기자 코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 가볍게 보지 말자 2022-02-21 10:02:30
지 고구려사를 중국 역사라고 거리낌 없이 주장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역사와 문화는 한 나라를 이루는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움직임은 단순히 역사·문화 침탈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 이도윤 생글기자(Saint Paul Academy Dae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