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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김다미·조성현·문지영…젊은 별들의 '앙상블 향연' 2020-10-05 17:22:01
SIMF 오케스트라가 멘지치의 교향곡 ‘버림받은 이들’, 앙상블 오푸스와 국내 대표 솔리스트들이 김택수의 ‘바이올린 소나타 아마빌레’를 연주한다. SSF에서는 생상스가 덴마크와 러시아 가곡에서 선율을 따온 ‘피아노와 목관 3중주를 위한 카프리스’, 풀랑의 ‘플루트와 피아노 소나타’, 거슈윈의 ‘클라리넷과...
[인터뷰]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첼로, 바이올린처럼 콘트라베이스도 대중적으로 알리고 싶어” 2020-09-21 11:21:00
이를테면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생상스의 ‘백조’ 같은 음악들을 베이스를 통해 어떻게 들려 드릴까, 이 저음의 악기로 어떻게 표현될까 초점을 맞추고 기대하고 있다” q. 대중에게 알리고 싶은 콘트라베이스만의 매력 “현악기 중 가장 저음을 담당하고 소리가 바이올린이나 첼로처럼 앞으로 뻗지는 않고 다 밑으로...
플루트와 하프의 아름다운 하모니 한여진-황세희 '듀오 피다' 2020-08-09 18:07:20
무대에서 드뷔시의 관현악곡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플루트와 하프로 편곡해 2중주로 들려준다. 포레의 ‘환상곡’, 이베르의 ‘나의 명예의 의사’ 중 간주곡, 비치의 ‘로망스’,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대면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신간] 억눌린 남성을 위한 감성수업 `남자의 클래식` 2020-08-05 13:49:18
통해 `깨어 있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걸 생상스를 통해 깨닫게 된다. 비록 허덕이며 쫓기는 삶이라도 `못 놀면 죽는다`라는 다짐으로 여 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바쁨 그 자체가 아니라 `즐기는 삶`이었음을 상기하며 말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위대한 대작곡가의 소탈한 음악을 더 사랑한다....
손열음과 친구들이 피아노 한 대로? 2020-08-01 11:10:00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슈베르트, 헝가리풍 디베르티스망’ ‘라흐마니노프, 여섯 손을 위한 소품’ 등 한 대의 피아노를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포 핸즈, 식스 핸즈로 연주하는 피아노의 향연이 펼쳐진다. 음악 팬들의 기대가 한껏 샘솟는 것은 물론이다. 본 방송 사수가 힘들다. 8월1일 토요일에서 8월2일...
'가상 합주'로 화합 메시지 전한 韓 젊은 연주자들 2020-07-22 17:35:26
“제작은 힘들었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으로 하나됨을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연주자들에게도 큰 기쁨과 위로가 됐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쉼표는 차기작으로 이달 말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예림은 “대중적인 뮤지컬 작품의 가상 합주도 준비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의 '오케스트라'…온라인으로 뭉친 연주자들 2020-07-22 11:40:28
설명했다. 프로젝트쉼표는 차기 영상으로 생상스의 관현악모음곡 를 이달말께 게시할 예정이며 대중적인 뮤지컬 작품도 준비중이라고 귀띔했다. SNS서 릴레이 연주도…편집도 활용이런 시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연주회장 폐쇄가 주요 원인이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겠다는 목적도 있다. 같은 이유에서 릴레...
충무아트센터, 28일 ‘클래식판타지아’ 2020년 시즌 첫 무대 2020-07-21 07:26:59
오케스트라의 수석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카미유 생상스(Camille Saint Saens. 1835~1921)의 대표곡 ‘동물의 사육제(The Carnival Of The Animals)’로 1886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카니발에서 연주하기 위해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곡의 짧은 소품으로 구성...
연주자 띄어 앉기·소규모 편성…오케스트라 공연 '뉴노멀' 될까 2020-06-02 17:04:11
첼리스트 문태극이 연주하기로 했던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은 소편성이어서 그대로 연주된다. 평론가들은 오케스트라 공연의 이런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노승림 음악평론가는 “코로나19 사태가 오래간다면 소규모 편성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주의 작품이 자주 무대에 오를 것”이라며...
오케스트라 '대면 음악회' 시동 2020-05-26 17:02:28
첫 무대로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과 차이코프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을 들려준다. 정치용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들고, 첼리스트 문태국이 생상스의 곡을 협연한다. 가야금 산조를 관현악으로 그려낸 김택수의 ‘더부산조’도 선보인다. 지방 교향악단의 대면 무대도 이어진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