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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성인용 액상소화제 ‘백초 수’ 출시 2019-06-27 17:06:30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7가지 생약 성분이 함유된 액상 소화제다. 위장운동 및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회향, 건강, 창출, 육계, 진피 등 5가지 성분의 함량이 높아 소화불량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탄산이 첨가되지 않아 위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고, 청량감을 주는 L-멘톨이 함유돼 복용 시...
GC녹십자, 성인용 액상소화제 '백초 수' 출시 2019-06-27 14:53:20
백초수는 소화 기능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7가지 생약 성분이 함유된 액상 소화제다. 위장운동 및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회향, 건강, 창출, 육계, 진피 등 5가지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974년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가 출시된 이후 성인을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한 ...
약용작물 재배의 달인, 야생 약초 가시엉겅퀴 첫 대량재배의 길 열다 2019-06-14 17:53:16
추출물이 들어간 크림, 헤어 컨디셔너도 개발했다.그는 임실생약만의 가시엉겅퀴 재배법을 정립한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실리마린 등 특정 성분이 수확 시기별로 달라지는 점을 밝혀냈다. 심 대표는 “엉겅퀴는 수확하는 시기, 재배 지역, 부위별로 성분이 완전히 다른 신비한 풀”이라며 “좋...
식약처장 "인보사 사태로 국민께 죄송…코오롱과 보상 협의"(종합) 2019-06-05 12:49:00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투여 환자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유전자치료제 장기추적 가이드라인에 따라 15년간 인보사 투여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한편 코오롱생명과학과는 환자 피해...
"인보사 허가 취소"…줄소송·계약파기 `후폭풍` 2019-05-29 09:50:40
기자입니다. <기자> 성분 변경 논란을 빚었던 29번째 국산 신약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격 `품목 허가` 취소 결정으로 허가 2년만에 퇴출의 운명을 맞게 됐습니다. <인터뷰> 강석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했던 자료가 허위로 밝혀짐에 따라 5월 28일자로 인보사케이주에...
결국…인보사 허가 취소, 식약처 "조작·은폐 정황" 2019-05-28 17:54:45
2년 전 성분 오류 알았다” 식약처는 회사가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최근이 아니라 2017년 인지했다고 봤다. 인보사 원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은 2017년 3월 론자로부터 2액이 신장세포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인보사가 국내 허가를 받은 2017년 7월보다 4개월 앞선 때다. 식약처 조사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허가가 난...
"코오롱, 2년前 성분오류 알고도 은폐"…'제2 황우석 사태' 된 인보사 2019-05-28 17:54:45
알린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강석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코오롱생명과학이 당시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허가 하루 뒤에 알았더라도 이를 밝히는 게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코오롱은 성분이 바뀐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 ...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형사고발(종합2보) 2019-05-28 16:34:36
뒤다.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보아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미 당시에도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허가 하루 뒤에 알았더라도 도의적으로 밝히는 게 상식적인 행동 아니겠냐"고 말했다. 식약처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성분이 연골세포에서 신장세포로 바뀐...
물거품 된 '인보사'의 꿈…기업 도덕성·부실검증 '도마 위에' 2019-05-28 15:32:08
의약품 성분이 바뀐 사실을 알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를 보고하지 않아 고의로 은폐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신뢰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 허가심사 과정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한 식약처 역시 부실검증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들은 인보사가 개발 초기부터 정부...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형사고발(종합) 2019-05-28 12:00:30
7월 12일) 하루 뒤다.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보아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미 당시에도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허가 하루 뒤에 알았더라도 도의적으로 밝히는 게 상식적인 행동 아니겠냐"고 말했다. 식약처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성분이 연골세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