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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560만원씩 번다" 요즘 난리 난 직업…부자 부모들에 인기 2024-08-19 17:36:11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전담 컨설턴트인 '아이 개발 전문가'가 중국 상류층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상류층 부부들이 고용하는 '아이 개발 전문가' 열풍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해당 전문 직군에 대해 "부모가...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 겨울방학 '2025 윈터스쿨' 모집 2024-08-19 09:00:00
관리 및 질의응답 피드백, 입시 컨설턴트의 입시 관리 및 생활 관리, 학습 취약점 개선 프로그램 Pass Report, 일일수학 30제 노트,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등 3월 모의고사와 고교 내신 고득점을 위한 다양한 밀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상위권에 도전하는 수험생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관리, 4주 단기 속성 강의...
2024 제1회 잉글CSIA 과학 학술제·국제 청소년 문화 교류전 개최 2024-08-16 11:16:52
제79회 광복절을 맞아 서울시 서울 생활문화센터에서 슬로바키아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간의 과학과 문화 교류의 장이 열렸다. 2024 제1회 잉글CSIA 과학 학술제 및 국제 청소년 문화 교류전이 8월 1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슬로바키아 Primary and High School with Hungarian Teaching Language in Bratislava...
[유병연 칼럼] 야만의 국회, '막말 금지법' 절실하다 2024-08-08 17:54:36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해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느냐”는 망발도 서슴지 않는다. 이처럼 언어폭력이 난무하면서 상대 정당을 겨냥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 건수는 개원 후 6건에 이른다. ‘최악의 국회’로 평가받은 지난 21대 국회조차 같은 기간 윤리특위 제소는 한 건도 없었다. 22대 국회에선 “윤리특위가...
영어 유창한 '필리핀 이모' 왔다…"한국어 열공했어요" 2024-08-06 17:41:10
중 한 명이다. 영어 실력이 유창하고 한국어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취재진 요청에 손을 흔들거나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앞으로 시작할 서울 생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들은 한 달간 직무교육을 받은 뒤 다음달부터 최저시급을 받으며 신청...
"한국, 설레요"하며 손하트…명품백 멘 필리핀 가사관리사도 2024-08-06 10:59:26
질문에 한 가사관리사는 영어로 "4시간 비행이었고 피곤하지만 그것보단 설렘이 더 크다"고 답변했다. 시와 정부는 내국인 가사근로자가 줄어들고 비용이 많이 들어 육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품새 대신 줄넘기·영어…보육시설 전락한 태권도장 2024-08-02 17:36:21
신규 수련생이 급감한 데다 줄넘기, 영어 등 사교육 위주 수업으로 운영되다 보니 청소년·성인에게 외면받고 있어서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데 실패한 탓에 태권도 관련 시장 위축과 함께 스포츠 본연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출생 흐름에…문 닫는 태권도장 급증2일 행정안전부에...
"유학 갔다 와도 고연봉 못 받는다"…압구정으로 몰리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 2024-07-29 09:00:20
학업 능력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도 미리 대비해야 실력에 맞춘 진학을 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김 원장은 “아무리 성적이 좋았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서 갑자기 보딩스쿨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대부분 영어유치원 보냈던 자녀들이 유학길에 오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르포]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실 가보니…'강제'는 없었다(종합) 2024-07-28 21:31:00
다른 건물로 대체돼 당시 생활상은 알 수 없는 듯했다. 일본 정부는 기숙사 터에 해당 장소가 조선인 노동자와 관련된 곳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세우기로 약속했다. 안내판 문구와 설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본 정부는 가능하면 이른 시기에 세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벽면에는...
[르포] 日사도광산 박물관에 "조선인 가혹한 노동"…'강제'는 빠져 2024-07-28 18:19:34
당시 생활상은 알 수 없는 듯했다. 이 지도는 박물관 소책자에 삽입된 A4 크기 종이에도 인쇄돼 있었다. 일본 정부는 기숙사 터에 해당 장소가 조선인 노동자와 관련된 곳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세우기로 약속했다. 안내판 문구와 설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본 정부는 가능하면 이른 시기에 세울 방침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