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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비 36.6%↑ 2024-01-23 15:05:14
지하화공사, GTX-C 등 수도권 교통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로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90조 49억원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조 5,815억원, 순현금은 2조 2,809억원에 달한다.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9.7%를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은 126.8%...
해외 프로젝트 효과…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36.6% 증가 2024-01-23 14:32:07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며 실적에 반영된 덕분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매출 29조6514억원과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25조5000억원)를 116.3% 추가 달성했다.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현대건설, 작년 영업익 7천854억원…전년 대비 36.6%↑(종합) 2024-01-23 14:27:35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본 공정에 들어섰고, 주택 부문에서도 견조한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은 연간 매출 목표치(25조5천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도 연간 목표치(29조900억원)를 뛰어넘는 32조4천90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노조가 외국 근로자 고용 막아 '50조 공사' 발목…"이러다 투자 미뤄질라" 2023-12-04 18:53:01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요 플랜트 공사가 줄줄이 공기 지연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와 플랜트 건설 관련 협회, 기업 등은 지난달 두 차례 ‘플랜트 분야 외국 인력 허용 회의’를 열었지만 노조의 반대에 막혀 결론을 내지 못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외국...
노조가 외국 근로자 고용 막아 '50조 공사' 발목 2023-12-04 18:40:06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요 플랜트 공사가 줄줄이 공기 지연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와 플랜트 건설 관련 협회, 기업 등은 지난달 두 차례 ‘플랜트 분야 외국 인력 허용 회의’를 열었지만 노조의 반대에 막혀 결론을 내지 못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외국...
[사설] 급증하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상생 로드맵 마련해야 2023-11-27 17:59:36
숙련된 근로자를 확보하는 등 종합적인 로드맵이 시급하다. 17년 된 낡은 규제 탓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지 못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표적 경제협력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는 게 현실이다.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외국인 근로자 임금 차등도 최저임금 차등화 등을 통해 국제 노동규범 내에서 풀어나가야...
에쓰오일, 마곡 기술센터 준공 2023-11-23 19:03:33
완공됐다.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역할을 맡는다. TS&D센터는 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을 울산에 투자하는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양산할 올레핀 분야에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에쓰오일, 마곡에 기술개발센터 준공…"샤힌 기술경쟁력 주도" 2023-11-23 13:46:29
샤힌 프로젝트'의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열고 미래 사업 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총사업비 1천444억원이 투입된 TS&D 센터는 지상 4층·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만6천700㎡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2017년...
울산시, 외국인 투자유치 '대통령 표창'…지난해 최대 실적 2023-11-21 07:59:51
주요 외국인 투자 유치 현황을 보면 지난해 울산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신고(FDI)는 33억2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외국인 투자 신고 현황 조사가 이뤄진 1962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에쓰오일이 샤힌 프로젝트 31억1천100만달러로 외국인 투자를 주도했고, SSNC 3천만달러, STAC 3천만달러...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 '중대재해 제로' 달성위해 뜻 모은다 2023-11-14 14:40:14
석유화학 설비를 건설하는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의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공단·발주자·시공사의 상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킥오프(Kick-off) 간담회(사진)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공단 본부 건설안전실 및 울산지역본부와 S-OIL(발주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디엘이앤씨(시공사)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