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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부활…尹,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임명 2024-05-07 11:09:41
조직 개편안을 단행했다.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도 고심을 했고, 과거 김대중 대통령도 역기능을 우려해 법무비서관실만 두셨다가 결국 취...
윤 대통령, 이르면 7일 민정수석 발표…김주현 前 법무차관 인선 2024-05-05 18:43:21
현 법률비서관이 수평 이동하는 안이 검토된다고 한다.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직은 당초 폐지가 거론됐으나 최근에는 존치로 가닥을 잡았다.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1비서관과 정무2비서관은 합쳐질 전망이다. 정책실장 산하에 있는 사회·경제·과학기술 수석은 모두 유임할 뿐 아니라 조직 개편 계획도 현재로선 없는 것으로...
가짜페이 투자 유도…진화한 '노인 다단계' 2024-05-03 18:12:03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정문 앞. 도로 양옆에서 아도인터내셔널 피해자 30명이 피켓을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이날 법원에선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규제법으로 기소된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 박모씨 외 3명의 공판이 열렸다. 이들은 투자 결제 시스템인 이른바 ‘아도페이’에 투자하면 ...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열어 2024-05-03 10:39:35
텐리대 도서관 한국학 자료의 접근성 분석’▲장재용 UC 버클리대 사서가‘북미 한국 고문헌 현황과 한국학의 미래’▲정진숙 서울대 학예연구자가‘규장각 소장 자료의 구분과 분치 및 앞으로의 자료 정리: 디지털 서비스를 중심으로’▲한국국학진흥원 이상호 책임연구위원이‘전통 기록유산에 대한 디지털 보존 및 활용:...
용인특례시, 1일부터 첨단 모빌리티 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시행 2024-05-01 13:51:00
개발 업체인 ㈜에이알247과 함께 동백도서관 인근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정보를 축적해 사업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지구에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보조하는 입는 로봇 웨어러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체험 활용 로봇은 지역 내 업체인 ㈜위로틱스에...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제10대 한국철강협회 회장 선임 2024-04-30 15:14:57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회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1955년생인 장인화 회장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에 입사해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됐다....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가시화, 대방건설 ‘충남내포 디에트르’ 주목 2024-04-26 13:40:53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추진 중), 충남도서관, 내포 최대 학원가 등이 위치한다. 또한 자차 약 10분 거리 내 미래신산업국가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등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과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일대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10월 개통예정),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세권 단지 ‘진천문백 국민·영구·행복주택’ 총 154세대 모집 2024-04-26 09:43:56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청주오창도서관도 가까이 있다. 쾌적한 교육, 교통 여건뿐 아니라 문백금성산단, 문백정밀기계일반산단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지역에는 오창과학단지가 위치하여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임대는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시세 대비 60~80...
'손흥민 父'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 그건 직무 유기" 2024-04-17 14:03:13
독서관을 전했다. SON축구아카데미의 감독이기도 한 그는 "친구 같은 부모"가 존재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애가 습관적으로 뭘 좀 잘못해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어. 근데 친구끼리 그게 돼요? 아니 못 고쳐. 친구가 지적은 할 수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뿐이라고요." 손 감독은 "큰...
법조인·경찰 출신 대거 국회로…“정치인 수사 압박 세지나” 2024-04-11 18:00:14
모두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률비서관 출신인 주진우(31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유영하(24기) 당선인이 각각 초선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비례대표로는 개혁신당의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과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경찰 출신 당선자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