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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서민금융진흥원에 150억원 추가 출연 2024-11-05 09:36:06
지난 4월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금원에 363억 원을 출연해 올해 서금원에 총 513억원을 기부했다.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로 서민금융 공급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서민·취약계층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다양한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PEF의 프랜차이즈 진출,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1-05 07:00:04
"서민 물가만 올라"PEF는 어느새 자본시장의 첨병이 됐지만,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단기간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기대수익을 달성한 기업을 되팔아 투자액을 회수하면 투자 대상 기업은 빈껍데기만 남는다는 인식이 대표적이다. F&B로 투자 대상을 확대한 PEF를 두고도 여러 뒷말이 나온다....
서울청장 "명태균, 필요시 소환조사" 2024-11-04 17:51:21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씨를 김 여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 사건에 대해 김 청장은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절차에...
'인프라 끝판왕' 살래?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 갈래? [동vs동] 2024-11-04 06:30:01
1980년대 저층 소형 아파트 위주로 조성돼 강남 서민 주거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강남의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습니다. 농담 삼아 '개도 포기한 동네'로 불렸던 곳이 이제는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로 바뀌어 불릴 정도입니다. 재건축으로 탈바꿈한 개포동…"개도...
KB손보, 미래 세대 육성 위한 성장 기반 조성…해외 아동 지원 ‘눈길’ 2024-11-04 06:00:51
서민금융진흥원과 광역자치단체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도 진행 중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월,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모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해...
은행 막히자 우르르…2금융권 가계대출 '껑충' 2024-11-03 14:48:22
따른 것이다. 나머지 절반가량은 서민들의 급전으로 분류되는 카드론과 보험약관대출, 신용대출 등이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론 증가폭은 5천억원대, 보험 약관대출은 3천억원대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를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권의...
은행만 신났네…예대금리차 두 달 연속 확대 2024-11-03 11:25:35
실제로 취급된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 등) 제외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0.43∼1.05%p로 집계됐다. 예대 금리차란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를 뜻한다.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은 산술적으로 대출·예금 금리 격차에 따른...
'尹부부·이재명표' 칼질 예고…677조 전쟁 2024-11-03 08:24:18
여야는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서민 복지, 미래 먹거리를 위한 반도체 관련 정책 과제와 지역 균형 발전 사업 등의 예산 증액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예산 심사 과정에서 민주당이 시도할 '이재명표 예산'의 증액을 차단하는 한편, 정부 예산에 대한 야당의 지나친 감액 요구를 방어하는 데 주력하기로...
"차라리 한국 떠나는 게 낫지"…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03 07:44:02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라는 명목으로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하고 대기업의 전기요금만 4.9% 올렸습니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1년도 안 돼 전기요금이 또 오른 것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력 사용 상위 20개 기업의 연간 전기료는 지난해 12조4530억원에서 13조8796억 원으로 1조4266억...
677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여야 '강대강' 대치 지속 2024-11-03 07:23:06
놓고도 여야는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서민 복지, 미래 먹거리를 위한 반도체 관련 정책 과제와 지역 균형 발전 사업 등의 예산 증액을 추진한다. 그러면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민주당이 시도할 '이재명표 예산'의 증액을 차단하고 정부 예산에 대한 야당의 지나친 감액 요구를 방어하는 데 주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