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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체포 불응땐 구속영장"…尹 "헌재 출석할 것" 2025-01-05 17:36:31
체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이날 윤 대통령 측이 낸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수색할 수 없다는 윤 대통령 측 주장에 “물건이 아닌 피고인의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수색의 경우에는 형사소송법 제137조가 적용된다”며 배척했다....
법원 "군사상 비밀, 수색 제한 근거 안 돼"…공수처 영장집행에 힘 실어 2025-01-05 16:36:18
제137조가 적용된다"며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수색영장에 '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재를 한 것은 법령 해석이라는 사법권의 범위 내 행위"라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그 자체로 군사상 비밀에 해당하고,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던 장소로써...
소한에 '눈 펑펑'…월요일 출근길 '빙판' 주의 2025-01-05 12:50:36
5시 발표한 예보에서 6일 오전까지 내릴 눈의 양을 경기북부·경기남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3∼10㎝, 서울·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 3∼8㎝, 인천·경기남서부·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제주산지 1∼5㎝, 나머지 지역 1㎝ 내외로 예상했다. 기온이 낮은 때 눈이 내려 쌓이면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고...
"샤넬·랑콤 제쳤다"…사상 첫 100억달러 '돌파' 2025-01-05 12:13:16
밝힌 바 있다. 이에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들은 미국 내 생산시설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1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2공장도 완공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역시 미국 동부 뉴저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천재 물리학자의 섬뜩한 '경고'..."AI, 인류 멸종 시킬 수도" 2025-01-05 10:52:41
77.04달러에서 약 3% 하락한 수준이다. 반면 미 서부텍사스유는 71.72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전년 최종가에서 거의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팬데믹 이후 수요 반등이 정체되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충격이 사라지면서 브렌트유는 지난해 9월 2년여 만에 배럴당 7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중국의 경기둔화로 글로벌...
눈·비 예보에 "우산 챙기세요"…이번주 출근길 '강추위' 2025-01-05 07:19:59
서부·충남북부내륙·충북 중부·제주 산지 1~5cm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과 산지 5~10mm,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mm 안팎, 경북 남서 내륙·경남 서부 내륙·경남 남해안 5mm 미만을 기록하겠다. 대기 하층과 지상의 미세한 기온 차이 탓에...
K-뷰티, 미국·일본서 샤넬·랑콤 보유한 프랑스산 제쳤다 2025-01-05 07:01:00
한국콜마[161890]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1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2공장도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2공장이 완공되면 북미법인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방침"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인디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시장 접근성과 물류 효율성을 강조한 ODM 영업에도...
서울에 1∼5㎝ 눈 내린다…전국 곳곳 눈·비 2025-01-04 20:17:16
서부 내륙, 경남 남해안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경남권은 오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6일 아침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경기 북서 내륙 3∼8㎝, 서울·경기 남서 내륙 1∼5㎝, 인천·경기 서해안·서해5도...
"이대로 가면 광양항 침수"…최악의 시나리오 2025-01-04 19:25:27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부두와 석유 저장 시설, 정유 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양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 서부 얀부 등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운영하는 이들 두 항구는 사우디 석유 수출량의 98%를 책임진다....
"이르면 2070년 해수면 1m 상승…광양 등 세계 항구 13곳 침수" 2025-01-04 19:15:46
저지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부두와 석유 저장 시설, 정유 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광양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 서부 얀부 등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운영하는 이들 두 항구는 사우디 석유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