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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M&A 주무르는 뱅커, 30代로 세대교체 2019-10-21 10:46:27
올해 초에는 서브원(6020억원)의 매각자문을 맡았으며, 지난해에는 총싸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블루홀(현 크래프톤)의 2대 주주로 글로벌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를 유치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의 거래를 자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팔방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39세인 민재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평가의 계절'…LG, 구광모 주재로 한달간 계열사 사업보고회 돌입 2019-10-20 14:00:56
사업을 영위하는 서브원 경영권 매각을 마쳤다. LG전자의 수처리 자회사도 매각했다. 지난 2월 LG디스플레이는 일반 조명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서 손을 뗐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생산 거점을 베트남으로 옮겼다. 핵심 안건은 신사업 발굴이다. LG는 구 회장 취임 이후 인공지능(AI), 전장사업, 로봇 등...
[마켓인사이트] M&A 생태계 파괴?…인수금융 시장 잠식하는 산업은행 2019-10-01 17:38:39
어피너티의 서브원 인수 지원 사례처럼 때로는 외국계 PEF의 배만 불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계 일각에선 산은이 인수금융 시장에 진출한 것은 올초 자본시장 부문의 인수금융과 신디케이션(여러 은행이 동일 조건으로 중장기로 대출해주는 것) 업무를 이관해 ‘네크워크금융단’을 신설한...
[마켓인사이트]M&A 인수금융 생태계 파괴하는 산업은행 2019-09-30 09:58:16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서브원 인수, 글로벌 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KCFT(LS엠트론 동박·박막 사업부)와 LS오토모티브 채무재조정(리파이낸싱) 당시 유리한 대출조건을 제시해 국내 기업의 해외 M&A를 도운게 아니라 외국계 PEF의 배만 불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들이 산업은행의...
차동석 S&I전무, LG화학 CFO로 보임 2019-09-16 20:35:37
자리에 올랐다. 차동석 전무는 LG화학 재무세무회계팀으로 입사해 (주)LG와 LG경영개발원 등에서 근무했고 서브원 CFO, S&I CFO를 거쳤다. *출생년도 : 1963년생 *주요 경력 -’18.12 ~ 현재 :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S&I Corp.), CFO / 전무 -’14.01 ~ ’18.11 : 서브원, CFO / 전무 (’16.01 승진) -’11.01 ~ ’13.12...
[단독][마켓인사이트] 구광모 LG 회장 고모부 회사 깨끗한나라, M&A 매물로 2019-09-10 18:00:03
일가가 가진 판토스 지분 19.9%를 미래에셋대우에 전량 매각했고, 서브원은 지분 60%를 홍콩계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팔았다. (주)LG는 LG CNS 보유 지분율을 50% 아래로 떨어뜨리기 위해 지분 35%를 글로벌 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맥쿼리PE에 매각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 정영효 ...
[마켓인사이트] LG CNS 1兆 지분 인수…KKR·맥쿼리 '2파전' 2019-09-05 17:49:59
이후 판토스와 서브원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해소했다. 판토스는 구 회장 등 총수 일가가 가진 지분 19.9%를 미래에셋대우에 전량 매각했고, 서브원은 지분 60%를 홍콩계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팔았다. (주)LG가 LG CNS 보유 지분율을 50% 아래로 내리면 일감몰아주기 논란이 모두 해소된다. 정영효 기자...
[마켓인사이트] LG CNS 1兆 지분 인수전…KKR·맥쿼리 등 PEF 6곳 '격돌' 2019-08-23 17:44:59
이후 판토스와 서브원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는 일찌감치 해소됐다. 판토스는 구 회장 등 총수 일가가 가진 지분 19.9%를 미래에셋대우에 전량 매각했고, 서브원은 지분 60%를 홍콩계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팔았다. (주)LG는 LG CNS 보유 지분율을 50% 아래로 내리면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모두 해소된다....
"LG, 3분기 이후 자회사 실적 회복 전망…투자의견↑" 2019-08-12 08:32:39
코퍼레이션에서 서브원 지분 60.1% 처분이익 세후 약 2900억원이 발생해 지분법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직전분기 대비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유의미한 실적개선이 나타난 이유"라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매출은 5808억원으로 서브원 분할 감안한 추정치를 21% 밑돌았다"며...
'1년만에 회장실 입성' LG 구광모의 지향점은 '실용·미래' 2019-06-27 06:01:01
평가받았다. 이밖에 물류계열사 판토스 지분 매각, 서브원의 MRO(소모성 자재 부문) 사업 분할, LG CNS 지분 일부 매각 등을 통해 사업 전문화와 함께 '일감 몰아주기' 논란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젊은 총수' 실용주의…계열사 '소통 강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