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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혐의 피의자 입건 2024-12-08 14:08:29
바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내란죄는 검찰이 아닌 경찰의 수사 범위라는 이유로 검찰의 합동 수사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헌법상 대통령이 직무를 중단하는 절차는 탄핵과 자진사퇴 등 두 가지다. 윤 대통령은 임기 등 거취 문제를 국민의힘에 일임한다고 했으나 법적 권한이 살아있는 현직 대통령이다. 검찰...
[속보] 경찰 "김용현 전 장관 통신 영장 발부…수사팀 150명으로 확대" 2024-12-08 12:48:30
내역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비상계엄 관련 고발 사건 전담수사팀에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해 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 범죄정보과 수사관 30여명을 추가로 투입했다"며 "150여명의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경찰은 "비상계엄 관련...
경찰, 김용현 전 국방장관 공관·집무실 압수수색 2024-12-08 10:26:58
비상계엄 관련 전담 수사팀이 김 전 장관의 서울 자택과 국방부 장관 공관, 장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김 전 장관에 대한 통신내역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통화 내역을 확보 중이다. 김 전 장관의 압수수색영장에는 형법상 내란 혐의와 군형법상 반란 혐의가 적시됐다. 앞서 검찰 특수수사본부는 8...
내란죄 특검 앞두고 수사 '속도전'…검찰, 김용현 전격체포 2024-12-08 10:25:30
포진했다. 9일 서울동부지검에 사무실이 마련되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특수본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 현역군인 10명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을 상대로 한 강제수사도 검토 중이다. 경찰도 수사...
[속보] 尹 탄핵표결 무산에 美 "민주절차 작동하고 평화시위 보장돼야" 2024-12-08 08:11:01
이에 따라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 192명, 국민의힘 안철수·김상욱·김예지 의원 등 195명만 참석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서울 여의도에는 이날 저녁 7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0만200명(최대 15만9000명)이 집결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힘 105명 불참으로 투표 불성립 [중림동 사진관] 2024-12-07 22:33:34
탄핵안을 재발의해 재차 표결에 부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앞에서는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 측 추산 100만, 경찰 비공식 추산은 약 16만명이 모였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는 국회 앞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집회'에...
與 불참에 '尹 탄핵안' 투표 불성립…퇴진 집회현장 곳곳서 '탄식' 2024-12-07 21:27:43
사태로 빚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 중인 서울 여의도에는 이날 저녁 7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0만200명(최대 15만9000명)이 집결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주최 측 추산은 100만명에 달한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몰아내자 vs 지켜내자"…탄핵 표결 앞두고 구름인파 운집 2024-12-07 17:01:20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대통령을 지켜내자", "이재명을 구속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동화면세점 등 세종대로 일대에 경찰 비공식 추산 2만명이 모였다. 주최 측은 100만명이다....
"시위 인원 담 넘으면 폐문 조치"…국회 긴장 '최고조' [현장+] 2024-12-07 16:44:46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로 시민들이 모여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여의도에 기동대를 배치해 만일의 소요 사태에 대비하고 있고, 이날 국회 인근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든 시민으로 마비된 상태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은 몰려드는 인파를 감당하지 못해...
'탄핵 표결' 앞두고 여의도 인파 몰려…경찰, 안전관리 집중 2024-12-07 16:37:14
격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 앞에는 경찰 추산 최소 2만1000여명이 모여있다. 전국 곳곳에서 서울 집회 참석을 위해 몰려오는 만큼 인원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일대 인파 급증으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