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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 '양평 특혜의혹' 제기에…"가짜뉴스밖에 못하는 '민폐당'" 2023-07-08 11:33:33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더불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이 소란을 만들었으니, 공당이라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평군민의 숙원사업까지 괴담의 제물로 삼아 정쟁에만 매달리는 민주당은 정중히 사과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포토] 괴담으로 망쳐버린 고속도로, 양평군민만 피해본다 2023-07-07 19:54:55
7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일대 도로에 국민의 힘 김선교 위원장의 '괴담으로 망쳐버린 고속도로 민주당은 만족하는가?'라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발표에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최혁 기자
與 "민주당 사과하면 주민 뜻 반영해 재추진" 2023-07-07 18:44:20
장관이 전날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야당의 사과를 전제로 재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업이 백지화 위기에 처한 건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급작스럽게 고속도로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철규...
원희룡 "양평고속道 백지화, 인사책임 각오한 독자적 결단"(종합) 2023-07-07 10:01:03
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와 관련해 대통령과의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종 백지화 결정을 독자적으로 내렸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전 논의는...
원희룡 "고속도로 백지화, 독자적 결정…인사 책임까지 각오" 2023-07-07 08:57:26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겠다고 전격 선언한 바 있다. 그는 "김 여사가 선산을 옮기지 않는 한, 처분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하겠다"면서 사업 추진 전면 중단 및 백지화를 선언했다. 원 장관은 "민주당은 가짜뉴스를 통한 괴담, 선동으로...
원희룡 "민주당 한판 붙자"…이재명 "못가지면 부숴버려?" 2023-07-07 08:08:58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전격적으로 백지화된 가운데, 여야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주무 부처 장관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국민의힘은 "모든 피해의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앞장서 "의혹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취재수첩] "정치인 빼고 공청회 열자"…'오염수 괴담'에 뿔난 어민 2023-07-06 18:30:56
마찬가지다. 김영선 의원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광어가 담긴 수조물을 손으로 떠 마시는 기행을 했다. 야권에서 비판이 일자 김 의원은 “튀겨지는지 ‘뇌송송’되는지 보라고 먹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광우병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괴담을 비꼰 것이지만, 처리수를 정쟁의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후쿠시마 사고때 바다, 방류수보다 방사능 높았지만 우리 영향 없어"(종합) 2023-07-06 17:44:25
강건욱 서울대교수 "괴담 낙인효과로 어민·요식업 피해 우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났을 때 바다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 농도가 현재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의 방사성 농도보다 높았지만, 우리 바다에는 아무 영향이 없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후쿠시마 사고때 바다, 방류수보다 방사능 높았으나 우리 영향없어" 2023-07-06 15:00:01
강건욱 서울대교수 "괴담 낙인효과로 어민·요식업 피해 우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났을 때 바다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 농도가 현재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의 방사성 농도보다 높았지만, 우리 바다에는 아무 영향이 없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가짜 뉴스 안 멈춰"…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2023-07-06 13:33:34
민주당이 후쿠시마 처리수 괴담에 이어 2만명의 국민이 이용할 도로를 볼모로 또 가짜뉴스 선동에 열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장관 역시 "우리가 아무리 팩트 이야기하고 아무리 노선 설명을 하더라도 정부 내내 김건희 여사를 악마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가짜뉴스 프레임을 말릴 방법이 없다"며 "가짜뉴스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