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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 택배 노린 절도범 정체…알고보니 피자 배달원 2021-03-11 08:00:00
훔쳐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피자배달원 A씨(28)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 A씨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동작구·서초구·관악구 일대에서 피자 배달을 간 아파트에서 18차례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배달을 마친 A씨는 아파트 꼭대기 층부터 한 층...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알짜' 3구역 승인 2021-03-03 17:13:11
예상한다. 새절역~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서부선 경전철 노선은 노량진과 장승배기역을 지날 예정이다. 2023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경전철이 개통하면 지하철 1·7·9호선과 함께 복합 역세권을 형성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것도 호재다. 장승배기역 인근에 건립돼 동작구청과...
'적반하장' 女화장실서 몰카 찍고 주먹질…20대 남성 입건 2021-02-26 22:46:32
몰래카메라를 찍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2일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특례법 위반 및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작구 한 오피스텔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장실을 비추고 있던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환경호르몬 아기 욕조' 피해자 3000명 집단소송 2021-02-10 00:52:55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또 두 업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고, 한국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신청서도 우편으로 제출했다. 소송인단을 대리하는 이승익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매일 아이를 이 욕조에 목욕시킨 아빠로서 3000명의 부모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발암물질 아기욕조 피해자 3천명 `집단소송` 2021-02-08 10:46:16
9일 10시에는 서울동작경찰서에 형사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이 `국민 아기욕조`로 불릴 만큼 유명한 아기용품인 만큼 피해 대상자와 규모가 상당히 크고, 사안이 중대하다는 평가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20년 12월 10일 해당 제품에서 발암성 유해 화학물질에 해당하는 `프탈레이트계...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6구역 상반기 이주 2021-01-28 16:57:04
경전철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가 본격화하고 서울 내 신축 아파트 가치가 급등하면서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새절역~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서부선 경전철 노선은 노량진과 장승배기역을 지날 예정이다. 2023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경전철이 개통하면 지하철 1·7·9호선과 함께 복합 역세권을 형성한다. ...
'실화탐사대' 관리사무소, 그곳에서 무슨 일이? 2020-11-22 15:22:00
살인 사건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서울 한복판, 일명 천태국이라 불리는 곳에 폐하와 백성이 존재했다. 천태국은 폐하, 무녀, 백성으로 이뤄졌고, 백성들이 자신의 사연을 말하면 무녀에게 접신이 된다. 그 후에 악귀와 잡귀를 퇴치하는 의식을 진행하면 백성들의 병이 낫는다고 한다. 이곳에는 황궁예법이라는 것이...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반대 시위 주도한 상인 벌금형 2020-10-05 14:56:35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한 시장 상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집회 신고자가 미리 신고한 장소와 방법을 벗어난 시위를 했기 때문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박현숙 판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헌주 현대화시장...
한강 둔치에 모여서 술마신 10대들로 112 출동 2020-09-10 21:38:35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10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미성년자로 보이는 학생들이 음주하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한강대교 남단 인근 벤치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 고등학생 A(16)양 등 4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술을 판매한 업소를...
'서울역 묻지마 폭행' 30대男, 피해자 더 있다…과거 폭행 6건 추가확인 2020-07-01 17:59:52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30대 남성이 과거에도 폭행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5월 서울역 2층에서 30대 여성의 얼굴을 때려 큰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상해)로 철도경찰에 체포된 이모 씨(32)의 여죄를 수사해 상습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