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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장 판매' 기후동행카드…누가 샀나 봤더니 [1분뉴스] 2024-02-05 18:04:16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현재는 서울지역 내에서만 시범운영 중으로 신분당선, 타 시도 면허 버스 등은 이용이 불가하지만, 오는 4월부터는 인천·김포광역버스와 김포골드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달...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 2024-02-01 18:31:22
버스를 타고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6만8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를 사면 리버버스에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운항해 출퇴근·관광 수단으로 검증한 뒤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 ○서울 도심 7개 선착장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서울숲 등 추가 6개소를 단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검토했던 김포 지역(아라갑문 등)까지 다니는 서부 노선은 2025년 이후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는 다른 경기 지자체와도 리버버스 이용 관련해서 협의를 하기로 했다. 요금은 편도 3000원이다. 오 시장은 “교통은 일종의 복지여야 한다는 철학을...
"김포 서울 편입 계속 추진…총선 후 절차" 2024-02-01 12:02:33
노선안이 발표되고 서울동행버스나 M버스(광역버스)도 들어온 데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올림픽대로(김포→서울) 버스전용차로 설치도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강) 리버버스나 수륙양용차량 등 철도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성되면서 소외받았던 김포 교통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한강 리버버스'가 10월부터 운항에 나선다. 서울시는 10월부터 한강을 통해 시내를 오가는 수상버스인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길이 35m·폭 9.5m로 한 번에 탑승 가능한...
교통체증 없는 '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요금 3천원 2024-02-01 10:19:25
올해 운항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한강을 통해 시내를 오가는 수상버스인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복잡한 노선의 육상수단에 비해 교통체증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 만에 이동이 목표다. 마곡∼잠실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1일...
오세훈 "템스강 리버버스, 서울시민도 누린다" 2024-02-01 09:47:45
대중교통이 생긴다"고 밝혔다. 시는 리버버스를 통해 출·퇴근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한강 주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선 실물카드 충전 때 현금만 쓰는 불편이 있다"며 "금융기관 협의를 시작했고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이나 후불제...
김포·인천 이어 군포도…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2024-01-31 18:27:33
서울 시내 버스·지하철 및 자전거 따릉이를 한 달 6만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군포시도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는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기후동행카드 경기 남부 확대…군포시 첫 참여 2024-01-31 14:51:11
제외된다. 서울에서 탑승했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할 수 없고 별도 요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양촌∼김포공항역), 진접선 전 구간(별내별가람∼진접역), 5호선 하남구간(미사∼하남검단산역), 7호선 인천구간(석남∼까치울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기후동행카드 26만장 완판…서울시, 추가물량 공급 2024-01-30 18:50:08
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으로 나뉜다. 사용처가 서울로 제한된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예상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