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단결근·폭언 일삼은 '서울시 공무원 빌런' 잘렸다 2024-05-11 14:33:27
서울시가 동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무단결근한 공무원 A씨를 해고했다. 11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뒤 직위해제됐던 A씨를 직권면직했다. 직권면직이란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것으로 사실상 해고다. 시가 근무 평가에 따라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지난...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김상한 2024-05-03 18:50:19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에 김상한 전 기획조정실장(사진)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행정1부시장은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30년 가까이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김상한 전 기획조정실장 임명 2024-05-03 15:49:51
서울시에 재직하면서 예산담당관, 경영기획관, 행정국장, 복지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의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구로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 운영 확대 2024-04-23 11:26:50
1월 서울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건축사, 관련 분야 퇴직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원단은 지난 1년 3개월간 ▲재건축 판정 결정 지원 3건 ▲소규모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지원 2건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결정 지원 1건 ▲역세권 재개발사업...
서울시, 국장 자리 5개 늘린다 2024-04-19 18:07:28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0명가량인 서울시 과장들도 벌써 하반기 승진 자리가 평소보다 많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시청의 한 과장급(4급) 공무원 A씨는 “공무원은 승진을 바라보며 오랜 공직 생활을 견디는 만큼 국장 정원이 늘어나는 건 희소식”이라고 했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반년에 한 번 6~8명이...
정년 후에도 '5년 철밥통'…서울시 공무직 제도 논란 2024-04-16 18:48:04
16일 김종길 서울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의 촉탁직 근로자 수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15년 164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3년 410명, 올해 436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공무직은 공무원을 보조하는 민간인 무기계약직이다. 박 전 시장 재임 시기에 300명대에서 2000명대로 급격히 불어났다. 서울시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민간 사업 참여 독려" 2024-04-11 17:29:03
민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설명회 당일 현장을 찾은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해 대상지 발굴·민간참여 활성화 방안 등 지속적인 개선 방향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제도개선 및 설명회를 통해 그간 침체돼 있었던...
법무법인 화우, 건설·헬스케어·자본시장·환경 전문가 영입 2024-04-09 18:30:39
공무원으로 시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1급)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식약처 최초 비약사 출신 의약품안전국장을 맡았으며, 식약처 차장 시절에는 ‘식품 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추진단’을 발족하고 직접 단장을 맡아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장 고문은 화우 지식재산그룹에서 식약처...
서울 시내 수도계량기 디지털 기기로 바꾼다 2024-04-09 18:03:07
수치를 확인하는 아날로그 계량기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설공단 소속 검침원 352명이 월 약 3000개의 계량기를 직접 확인하는 등 많은 인력과 비용이 투입된다. 아날로그 계량기는 누수 발생 시점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때로는 시민들이 요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수도 요금 관련 민원은 연간 80만 건...
자녀 수능 부정 적발했다고…"나 변호사야, 네 인생 쫑났어" 2024-04-09 15:51:15
경찰공무원 시험 학원 유명 강사이자 변호사인 A씨를 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송치했다. A씨의 아내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 및 전화 통화로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낸 것으로 판단된다"며 불송치 결정했다. 앞서 A씨 자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