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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인천 낭만여행 2024-10-16 16:06:38
4월에 무의대교가 개통하면서 배를 타지 않고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무의도는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등산, 갯벌체험, 낚시 등 다양한 섬 레포츠로 유명한 곳이다. 섬의 모습이 투구와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닮았다. 대무의도(본섬)와 소무의도가 다리로 연결돼 있다. 무의도의 대표적인...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측정기, 국제 학회서 정확도 인정받아" 2024-10-16 11:12:33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국제고혈압학회로부터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 비피'의 혈압 측정 정확도를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국제고혈압학회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카트 비피는 국제 표준화 기구(ISO) 기준에 적합하고, 기존 24시간...
KAIST 3년 새 의대 진학 자퇴 182명…석·박사과정도 4명 2024-10-15 06:01:01
새 의대 진학 자퇴 182명…석·박사과정도 4명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근 3년여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학생이 1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생 중 학업을 이유로 자퇴한 학생 대부분이 의대 진학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석사 과정 이상에서도 의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어·수학 만점자, 의대 모집정원보다 많아…6월 수준 난이도 근접하게 막판 수능 준비를 2024-10-14 10:01:10
인서울 합격 가능 최저 점수는 인문 334점, 자연 335점으로 예상된다. 의학계열 합격선은 의대가 최고 407점, 최저 398점, 치대 404점, 최저 396점, 한의대 최고 398점, 최저 390점, 약대 최고 398점, 최저 383점으로 9월 모평이 사실상 상위권 변별력이 줄어 의대 간, 의약학계열 간 격차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9월...
"강남 사는 이유있네"…3명 중 1명 강남 출신인 의대도 2024-10-13 13:04:09
2023학년도 12.91%까지 축소됐다가 올해 확대됐다. 올해 39개 의대 가운데 강남 3구 출신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34.74%에 달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대'의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해도 결과는 비슷했다. 이들 세 대학 신입생(1만2천62명) 가운데 강남 3구 출신(1천519명)은 12.59%로...
"너도 강남 살아?"…SKY·의대 입학생 조사해보니 '깜짝 결과' 2024-10-13 10:58:28
2023학년도 12.91%까지 축소됐다가 올해 확대됐다. 특히 수도권 의대가 비수도권보다 강남 3구 학생 비율이 높았다. 서울·경기·인천에 위치한 12개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학생은 1029명 중 236명(23.22%)이었다. 입학생 5명 중 1명 이상은 강남 3구 출신이다.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곳은 가톨릭대로, 입학생 95명...
40개 대학 총장 만난 이주호 "의대생 미복귀땐 유급·제적" 2024-10-11 17:44:18
학생이 미복귀해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는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미복귀가 지속되면 유급·제적 등이 불가피하며 학생이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지체되고 의료 인력...
"의사 늘려야" VS "원점 재검토"...오늘 대통령실 참여 토론 2024-10-10 10:47:35
서울대 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연다. 정부를 대표해서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정경실 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이 참석한다. 서울의대·병원 교수 비대위 측에서는 강희경...
의사단체-정부 내일 만난다…대화 물꼬 트이나 2024-10-09 14:20:00
보건복지부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2∼4시 서울대 의대 융합관에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가 토론회 사회를 맡고, 정부 측에서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정경실 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이, 서울의대·병원...
"인구절벽 해결책, 인구이동 밖에 없다"[외국인 300만 시대④] 2024-10-09 11:30:57
서울 시내 외국인 유입에 따른 한국인의 거주지 변화, 저숙련 이민자 유입에 따른 지역 시설 변화 등을 꾸준히 연구한 학자다. 그는 한경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인 유입은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한국 이민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1세대는 세탁소, 편의점으로 시작했지만 2세대와 3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