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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석유·가스 생산 늘려…韓에 수출하길 원할 것" 2024-11-13 18:22:27
당선인은 에너지 가격을 대폭 낮추기 위해 석유와 가스 생산을 늘릴 겁니다. 한국에 이를 수출해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 워싱턴DC의 대표적 로비 회사인 리빙스턴그룹의 밥 리빙스턴 창업자(회장·왼쪽)와 앨런 마틴 공동창업자는 12일(현지시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비파괴장비와 설비검사용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아이피트’ 2024-11-13 17:39:34
현재 정유, 석유 회사 등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창업하였습니다. 초기비용은 한국과학기술주식회사 투자로 마련하였습니다.” 창업 후 박 대표는 “연구만 하였던 것이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지면서 보람을...
내년 국제유가 40달러까지 내려갈수도…트럼프 무역전쟁도 변수 2024-11-13 17:19:58
헤닝 글로이스타인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석유 수요 증가율이 하루 100만 배럴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OPEC+의 공급 감축이 완전히 해제되면 "의심할 여지 없이 원유 가격이 아마도 배럴당 40달러까지 매우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서치업체 MST 마퀴의 사울 카보닉 에너지 분야...
가스공사 "중소기업 중동 진출 적극 지원…2700만 달러 계약" 2024-11-13 14:29:45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4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서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53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가스공사는 가스스...
유가·환율 오르자...수입물가 3개월만에 반등 2024-11-13 09:56:14
달 사이 광산품(4.4%), 석탄·석유제품(4.1%), 1차 금속제품(2.9%), 전기장비(2.0%) 등이 특히 높아졌다. 세부 품목에서는 원유(3.9%), 유연탄(6.4%), 알루미늄정련품(5.7%), 나프타(3.4%), 쇠고기(2.3%) 등이 상승폭을 키웠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원유 등 광산품을...
기후총회 의장국 수장 "석유는 신의 선물…서방, 이중잣대 적용" 2024-11-13 09:18:42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풍력·태양·금·은·구리와 같이 석유와 가스도 모두 '천연자원'이라며 "그것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국가들이 비난받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석유와 가스는 '신의 선물'이라며 "이들 자원을 시장에 내놓는 것에 대해서도 비난해선 안 된다, 왜냐하면 시장이 이를 필요로 ...
비트코인 10만달러 가나…銀·국내증시 시가총액 추월(종합2보) 2024-11-12 19:58:19
현물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장기 선물을 매도해 두 가격의 차이를 고정하는 이른바 베이시스 거래로 이익을 추구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자금조달 비율이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조금씩...
독해진 '관세킹'…내년 韓성장률 1%대로 떨어질 수도 2024-11-12 17:48:32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통상 여건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을 경기 하방 요인으로 꼽았다. 통상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각국 기업이 투자를 줄이고 이는 곧 수출 둔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관세 장벽도...
현대건설, 사우디 '1조 잭팟'…초고압 직류송전망 깐다 2024-11-12 17:45:38
시장에 처음 진출한 뒤 총 35건의 송전선로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최근 수행 중인 사업을 포함하면 현대건설이 건설하는 전력망은 총 2만여㎞에 달한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사우디 에너지부가 주관한 ‘에너지 현지화 포럼’에서 체결된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 현대건설은 이 포럼에서 △전력 △재생에너지 △석유·가스...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따냈다…'역대 최대' 2024-11-12 10:36:41
△석유·가스 △공급망·서비스 등 관련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전력망 확충을 위한 초고압송전망 구축을 담당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차세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공사를 수주했다”며 “신재생에너지 그리드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