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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민주시민 폄훼"…'왕자 낳은 후궁' 비유한 조수진 고소 [전문] 2021-01-27 20:01:15
‘선거공보물에 허위학력을 적은 혐의’라고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합니다. 민.형사 모두를 검토합니다. 또한 광진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제가 잘나서 당선된 것이 아님을 압니다. 저에 대한 평가는 다음 선거를 통해 판단될 것입니다. 다만 ‘산 권력의 힘을 업고...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與 "역대 최악 막말" 2021-01-27 13:38:46
'금권(金權) 선거'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며 "선거 공보물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속보] 검찰 '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2021-01-18 19:09:07
전통주와 책자 2600여만원 상당을 선거구민 377명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선거캠프 소속 관계자와 기초의원이 제21대 총선 당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 의원에게 유리한 여론은 형성하려고 일반 당원들과 권리 당원들에게 중복 투표를 유도하는 듯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행위에 관여한 혐의도 받는다. 또 지난해 1월...
해리스 캠프 비밀병기는 '남편'…활발한 외조 포스팅 대히트 2020-10-29 17:26:28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의 남편이 선거캠프에서 비밀병기로 활약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달 중순 해리스의 남편인 변호사 더글러스 엠호프는 56세 생일을 버지니아주 곳곳의 주차장에서 투표해달라고 호소하며 보냈다. 같은 시각 수도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서 동료 상원의원...
러시아 시청 청소부가 시장에 깜짝 당선된 사연 2020-10-26 16:02:06
큰 어려움을 해결했다고 생각한 록테프는 여유롭게 선거에 임했다. 마을이 워낙 작아 유권자와 후보가 서로를 잘 알다 보니, 광고나 공보물 등 별다른 선거운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거 결과 청소부 출신 우드고드스카야가 62%를 얻어 시장에 당선됐고, 록테프는생각 못 했어 34%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선거 결과...
검찰,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이상직·이원택 의원 재판에 넘겨 2020-10-14 23:48:01
선거 공보물의 '후보자 정보공개자료 전과기록 소명서'란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도 추가했다. 이 의원은 그 사이 지난 2월 종교시설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명함도 배부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총선 직후인 지난 4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주시 완산구 선거사무실의 압수수색하고...
與 "국민의힘, 한글날집회 막아야"…野 "법 앞 평등 사라져" [여의도 브리핑] 2020-10-09 07:30:02
여당 의원들과 현직 장관들의 이번 총선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줄줄이 ‘무혐의’ 면죄부를 바쳤다. 반면 야당 인사들에 대해서는 온갖 구실을 붙여 불구속기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중립을 지켜야 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거운동을 해도 무죄, 사법 농단 피해자라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여도 무죄, 선거운동을...
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여당 정치인들 줄줄이 불기소 2020-10-08 14:52:20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발언을 선거 공보물에 담았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고민정 민주당 의원도 최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공직선거법 사건의 공소시효는 선거일 이후 6개월까지다. 이에 따라 검찰은 오는 15일까지 지난 4월 총선과 관련한 선거사범 수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 선거와 관련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검찰 '親文 핵심' 고민정 무혐의 처분 2020-10-07 17:35:14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진과 지지 문구를 담은 선거공보물을 8만1800여 가구에 배포, 공직선거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고 의원의 선거공보물에는 상인회장인 주민자치위원의 사진과 함께 “고민정 같은 국회의원 10명만 있으면 살맛 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실렸다. 해당 주민자치위원은 사진 게재에 동...
경실련 "국회의원 175명, 당선 후 재산 1700억 증가…허위 등록이면 검찰 고발" 2020-09-14 11:42:51
“선거 공보물에 제시된 후보자들의 재산은 국민의 선거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허위사실이라면 선거법에 의거해 당선이 무효화할 수 있다.” “재산 증가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해명을 요청한 뒤, 내부 법률팀에서 검증을 거친 이후 2~3주 내 검찰 고발까지 완료할 것이다.” 시민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