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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 IS 근거지 이라크가 안전하다"는 중국인 부부 선교사 2017-07-17 17:12:06
"중국에선 우리신앙이 상당한 압박받았다"…中당국, 선교단속 강화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전쟁으로 인한 파괴가 외부인들이 뉴스에서 읽은 것만큼 심하지 않아요. 실제 여기가 더 안전하게 느껴져요."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근거지와 인접한 이라크 북부에서 선교와 봉사 활동을 하는...
中 파키스탄서 피살 선교사 2명 소속 교회 간부들 구금 2017-06-29 11:46:58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한국의 선교단체가 이들 중국인 2명을 모집해 전쟁지역에 기독교 선교를 위해 파송했다며 한국 기독교계의 책임으로 모는 듯한 주장을 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3∼5명씩 조를 이뤄 길거리에서 현지인에게 기독교 선전 영상을 보여주거나 기독교 찬양을 부르고, 종교 활동에 현지인을 초대...
中, IS 살해 중국인사건에 "불법선교활동" 언급하는 까닭 2017-06-14 18:24:52
한국 선교단체를 직접 지목하며 불법선교 문제를 부각하는 이유는 일대일로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라면서 "중국 정부도 직접 한국 선교단체를 거론하고 있진 않지만, 진상 파악에 나서는 등 상황의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름의 동행'…내일 제37회 장애인의 날 2017-04-19 12:00:30
양남규 한국밀알선교단 팀장 등 3명은 '올해의 장애인상'을 받는다. 복지부는 기념식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선포식' 행사도 연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로 정해졌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 지하종교인 최대 50만명 추산…발각되면 수용소行" 2017-03-24 04:30:02
대표는 "북한의 지하종교인 추산치는 국제 선교단체별로 다소 편차가 있다"면서 "국제기독교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는 20만~40만 명,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돕고 있는 '순교자의 소리'는 50만 명,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호크 연구원은 3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어...
"최태민의 구국십자군 활동, 정치·종교 부적절한 공생" 2017-01-31 14:49:23
뒤 대한구국선교단과 대한구국십자군 활동을 펼친 점에 주목하며 정치와 종교의 부적절한 공생관계였다고 비판했다. 탁 교수는 "그의 어설픈 '가짜 목사' 행세는, 권력에 기생해 영화를 누리려고 최태민 곁에 모여들던 많은 '진짜 목사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것이 한국 기독교가 최근 국정농단 파문과...
특검 "새마음봉사단-미르·K재단 모금방식 유사"…공모관계 수사 2017-01-27 09:37:38
부친인 최태민씨가 1975년 창립한 대한구국선교단이 나중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새마음봉사단 총재는 당시 영애였던 박 대통령이었다. 최태민씨가 영애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새마음봉사단 등을 조직해 기업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냈다는 의혹은 2007년 대선 경선 때부터 제기돼왔다. 박 대통령이 나서 기업을 설득해 돈을 ...
"北서 기독교 적발시 3대가 수용소…최악의 박해국" 2017-01-12 08:42:43
국제기독교 선교단체가 북한을 16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지목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선교단체 '오픈도어즈'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기독교 박해국 순위'에서 세계 50개국 중 북한을 기독교 탄압이 가장 심한 국가로 꼽았다고 VOA는 전했다. 북한은 오픈도어즈가...
`그것이 알고싶다` 최태민 친필 편지에는 무슨 내용이? 2016-11-28 07:49:52
소장 아시다시피, 무슨 교단과 교리를 갖고 선교단을 이끈 것이 아니라 순수히 반공 단체이온데, 탁 소장이 구국선교단과 나에 대해 모함을 한다는 말을 목사들한테 전해 듣고 심히 불쾌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탁 소장의 아들 탁지일 교수는 "(최태민(당시 원자경)이) 목사라고 하는 호칭으로 변신해서 선친(탁명환)...
`그것이알고싶다` 최태민 집중 조명, `악의 연대기` 그 일가는 무엇을 꿈꿨나 2016-11-25 15:32:18
딸 박근혜를 만나 이른 바 ‘구국 선교단’ 총재의 직함을 달고 퍼스트레이디의 최측근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최태민은 ‘구국’을 명분으로 재단을 만들고 그 재단을 통해 기업에 모금을 강요했을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서도 돈을 헌납 받고 그 돈을 모두 관리했다. 법인 재산을 팔아 사적으로 자금을 축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