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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하는 與 '청년 정치'…"사회생활 해봤나" vs "권력에 눈 멀어" 2022-08-19 11:02:29
전 대표는 선당후사라는 숭고한 단어 앞에서 내로남불 하지 말라"며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 전 대표나 저 같은 사람은 대선을 통해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잡은 것일 뿐, 이름도 알리지 못하고 헌신한 다른 청년들 앞에서 감히 선당후사 했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는 이 전 대표와 친이준석계...
"정치공학 '꾼'" 비판 쏟아지는데…이준석 '침묵하지 않을 것' 화답 2022-08-19 09:57:32
대선 기간 윤석열 캠프의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집권당 당 대표라는 막중한 자리는 누군가의 자기 정치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 전 대표를 직격했다. 장 이사장은 "당이 어려울 때 묵묵히 자리를 지킨, 오직 정권교체를 위해 이름 없이 헌신한 청년은 우리가 함께 만든 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양향자 "이준석, 대한민국 미래에 총질하고 있다" 작심 비판 2022-08-19 08:59:20
나온 공학도인 그는 미래 과학기술로 무장된 공학도가 아니라 선거 공학, 정치공학에만 밝은 '꾼'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제 조용히 한발 뒤로 물러나 때를 기다리면 좋겠다"며 "이준석에게는 여전히 시간도 많고, 기회도 많다. '선당후사'는 안 ...
이준석 "그래 예찬아, 그렇게 해서 네가 더 잘살 수 있다면…" 2022-08-18 19:11:56
대표는 선당후사를 근본 없는 말이라 비판했지만, 지난해 8월 의원들에게 선당후사를 요구한 당사자가 바로 이 전 대표"라고 지적한 바 있다. 장 이사장은 이어 "1년 동안 오직 정권교체를 위해 달리며 청년본부장으로 선거에 참여한 저보다, 저의 뒤에서 훨씬 더 많은 청년들이 울고 웃으며 정권교체를 함께 만들었다"며...
이준석 "국민도 나도 尹에 속았다" 장예찬 "비난 그만…선당후사" 2022-08-18 12:21:03
할 때"라며 선당후사를 촉구했다. 장 이사장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전 대표와 그를 따르는 일군의 청년 스피커들, 그리고 집단적 악성 댓글로 위협을 가하는 강성 팬덤 때문에 가려진 다른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이사장은 "이 전 대표가 지난해 8월 말한 선당후사의...
이준석 "윤핵관, 내 복귀가 두려우면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라" 2022-08-17 06:19:27
출범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지나쳤다며, '선당후사' 하라는 당내 요구에 대해서는 "본인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가처분 신청 등 적극적 구제 절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본인에 대해 징계를 하려 할 때 가처분 신청을 통해 직에 복귀했다. 그때 추 전 장관과 싸워서...
나경원 "이준석, 안철수에 막말할 땐 '사담이라 괜찮다'더니" 2022-08-15 15:14:43
아니라 사법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선당후사'를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선 "본인도 당대표할 때 토지 의혹이 있는 분들에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다 물러나라', '탈당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 전 대표가 '저에 대해 이 XX...
이준석의 '대반격'…"후폭풍 없을 줄 알았나" [종합] 2022-08-13 16:31:12
쓰린 마음이 그들이 입으로 말하는 '선당후사'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였다"며 "저는 이번에 노출된 당의 민낯, 적어도 그 민낯에는 그분들의 부끄러움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尹, 제게 '이 새끼 저 새끼' 했다더라"이 대표는 이어진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지금처럼 표현하면 당내 갈등이나...
눈물 쏟은 이준석 "윤핵관, 열세지역 출마하라"…尹 독대 내용도 폭로 2022-08-13 15:56:56
말했다. 이어 "저한테 선당후사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매우 가혹한 것이다. 선당후사란 대통령 선거 과정 내내 한쪽으로는 저에 대해서 '이 x'x, '저 xx'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당대표로서 열심히 뛰어야 했던 제 쓰린 마음이, 여러분이 입으로 말하는 선당후사 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였다"며...
이준석 "尹, 제게 '이 XX 저 XX' 했다더라" 2022-08-13 15:27:40
제 쓰린 마음이 그들이 입으로 말하는 '선당후사'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였다"며 "저는 이번에 노출된 당의 민낯, 적어도 그 민낯에는 그분들의 부끄러움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진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선거 과정에서 이 새끼 저 새끼라고 말했다는 사람은 윤 대통령이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