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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동연, 사퇴 의사…10년 전 이혼 공격 사안인가" 2021-12-03 10:02:56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이번 주말에 직접 만나서 여러 대화를 나눠보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위원장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2일 페이스북에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 자진 사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송 대표는 "조 위원장은 아내로서의...
송영길 "조동연, 사퇴 의사 밝혀…아이들 공격 멈춰달라" 2021-12-03 09:02:34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1호'로 영입된 지 사흘 만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 위원장이 오전 통화를 통해 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며 "제발 아이들에 대한 공격은 멈춰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송...
선대위 쇄신…'친정체제' 구축한 李 2021-12-02 17:16:48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한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지만, 후보 중심의 발 빠른 현안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자 재편을 단행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에서 총무본부장 정책본부장 직능본부장 조직본부장 총괄상황실장 등 본부장급 인선을 발표했다. 선대위 살림을 도맡는 총무본부장은 ...
김병준, 이준석 잠적에 "나도 패싱 당했다…이런 일 잦아" 2021-12-01 09:45:29
선대위원장직 자진사퇴설과 관련해선 "그런 일 전혀 없다. 제가 후보에게 약속했고 그다음에 후보가 그 인사안을 발표한 이상 제가 싫든 좋든 인사안을 존중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후보의 권위가 손상이 된다. 앞으로도 물러날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당대표 패싱 관련 보도가 쏟아진 지난달...
'청년·미래' 선점 나선 李…與 "연내 지지율 골든크로스" 2021-11-30 17:41:20
앞서 당사에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인선을 직접 발표하면서 ‘미래산업’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는 30대 워킹맘이자 군사·우주산업 전문가로 외부 인사로는 처음으로 상임선대위원장직에 합류했다. 그는 “조 선대위원장은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라며 “앞으로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해야...
'이준석 사퇴설' 등 끊임없는 내홍 겪는 野…삐걱대는 정권교체 2021-11-30 14:41:19
당대표직 및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까지 점치면서 상대 당의 '파국'을 기대하고 있음에도, 야권에서는 계속해서 이 대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승리를 따놓은 것 마냥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표를 비판하는 인사들은 '선대위는 후보를 중심으로...
확 젊어진 與 선대위…조동연 "첨단기술 도입 분야에 도움 줄 것" 2021-11-30 11:15:05
민주당 선대위의 맨 앞에서 지휘할 조 교수를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조 교수는 조금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바로 우주·항공 분야의 전문가라는 점"이라며 "앞으로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해야 하고 그 핵심은 미래 산업인데 그 중심에 조 교수가 각별히 관심을 두고 연구한 우주·항공 분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익명의 그분' 누구길래…이준석 "대놓고 공작질" 직격탄 2021-11-29 16:13:23
선대위원장 자리 없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익명인터뷰 하고 다니는 그 분 이제 대놓고 공작질을 하고 다니는군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해당 기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없애고 그 자리를 청년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몫으로 대체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윤석열 "김성태 사건 오래돼 기억 못 해…사퇴 결단엔 감사" 2021-11-27 19:57:44
김 전 의원을 직능총괄본부장에 인선한 데 대해선 "김 전 의원은 중앙위원장으로 총괄하며 그동안 잘 관리를 해왔다"며 "사무총장이 당무지원총괄본부장을 맡듯이 자동으로 임명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윤 후보는 김 전 의원의 딸 'KT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선 "사건이 오래돼 잘 기억을 못 했다"면서 실수가...
김성태, 선대위직 전격사퇴…"2030 세대에 깊이 사과" 2021-11-27 13:32:27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김 전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제 일신상의 문제로 당과 후보에 누를 끼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깊은 고민 끝에 직능총괄본부장의 소임에서 물러나 선당후사의 자세로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결연히 백의종군 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