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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가방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7:41:55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검찰에서 했다. 김 여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이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서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으며 이처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 측, 명품백 첫 입장…"비열한 정치공작" 2024-07-15 15:37:10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한 '직무 관련성'에 대해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신고 의무가 없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인정되지 않는다. 최재영과 서울의소리 등은 최초 방송 때부터 단순 선물이라거나 친해지기 위한 수단, 취재를 위한 수단이라고 명백히 밝혔다"며 "직무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가 가방 돌려주라 지시했다" 진술 2024-07-15 15:10:06
검찰이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를 가까이서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은 이달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으면서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영 목사 측은 유 행정관과...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받은 날 돌려주라 지시" 2024-07-15 10:11:12
명품백을 반환하라고 지시했으나, 깜빡하고 가방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를 가까이서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으면서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 목사 측은 유 행정관...
통신 3사, 갤럭시 Z6 시리즈 사전 예약 혜택 경쟁 2024-07-11 15:31:49
나노 파우치를 선물한다. 전용 액세서리 쿠폰 3만원권과 2년간 매월 최대 9천 원 상당의 GS25, 다이소 등 제휴사 쿠폰팩도 지급된다. 폴더블 사용 경험이 있는 ‘폴더블 매니아’ 고객이 사전 예약 개통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삼성 케어 플러스를 2년간 제공한다. 온라인 전용 ‘요고요금제’로 개통 시에는 최대 10만원...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2024-07-08 21:18:29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관련 회의록을 확정했다. 확정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 선물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 권익위가 지난달 10일 사건의 종결 처리를 판단한 근거 등이 담겼다. (사진=연합뉴스)
김여사 측 "검찰 소환 일정 조율 없었다" 2024-07-08 17:32:23
명품 가방을 전달할 당시 선물을 들고 대기하는 다른 사람을 목격했다는 주장에 대해 김 여사를 보좌해 온 대통령실 조모 행정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그 인물이 자신이라는 물증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사무실 밖 의자에 면세점 가방을 든 여성과 남성이 포착됐다. 이를 근거로 최...
고민정 "김건희 문자 논란, 국정 시스템 붕괴 보여줘" 2024-07-08 11:25:21
이어 "영부인이 되고 나서도 부적절한 명품백 선물을 받아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면서 "심지어 총선 기간 한 전 위원장과 나눈 문자 대화가 지금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와 한 전 위원장이 은밀히 나눈 대화를 누가 세상에 공개했을까 궁금하다"라며 "대통령실의 대응이 애매했다. 초기엔 아무...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 2024-07-04 11:27:06
선물이 어떻게 국가기록물에 보존될 수 있느냐"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최 목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뤄졌다. 최 목사는 명품 가방 전달과 관련해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도 고발당해...
"김여사 받은 디올백, 청사 내에 보관" 2024-07-01 17:31:11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있는 포장 그대로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 현안 질의에서 디올백의 소재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묻자 정 실장은 이처럼 답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이나 대통령 배우자가 받은 선물은 공직자윤리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