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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티아라 은정 “무궁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 장근석과 동기” 2017-11-30 15:41:00
‘실종2’에서 취업준비생 선영 역을 맡은 은정은 “드라마적 요소가 가미된 산악 스릴러물”이라 소개하며 “무엇보다 취준생들이 겪는 고통을 가장 염두에 두며 연기했다. 선영 역은 물론 영화 전체의 스토리도 그 마음을 헤아려야만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해서 포장해서는 안 될 것 같았다”고...
[인터뷰] 은정 “티아라, 내 20대 전부를 쏟아부은 존재” 2017-11-30 15:20:00
엄마 눈에 어린 딸이 너무 예뻤나 보다 나중에 들었는데 엄마는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이쪽으로 내 진로를 생각했다고 하시더라. 나야 그때 워낙 어렸으니 그저 마냥 예쁜 옷 입으면 좋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재미있었지. 애초에 태몽을 연예인이 될 애로 꾸셨다고 하더라(웃음). q. 아역 연기자로 생활을 하다가 어떻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선영, 딸 가진 엄마 마음 ‘선영맘’이 다독였다 2017-10-24 09:38:18
같았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김선영이 시청자의 마음까지 담아 대변했다. 툴툴대며 딸을 나무라는 말투에는 속상함이 묻어났다. 김선영이 표현한 엄마의 마음은 섭섭하면서도 안타까웠고 또 짠했다. 그런 마음은 김선영의 눈빛부터 대사 처리 그리고 표정까지 모든 면에 녹아 들었다. 시청자는 김선영을 통해 딸 가진...
김선영, 7080 ‘감동X추억’ 소환 전문 배우 등극 2017-09-20 08:22:50
김선영의 현실 연기를 통해 그 시절에 빠져든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싱크로율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앞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자 1980년대 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진주 엄마로 사랑받았던 김선영은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또 다른 추억 속 엄마의 모습으로 감동을...
‘밥차남’ 온주완, 이 구역 ‘케미왕’은 나야 나 2017-09-18 08:57:29
부르며 애교를 부리고 엄마 이일화에게는 다정한 남자친구처럼 행동하며 특급 ‘부,모자 케미’를 발산, 화기애애한 집안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동생인 송강, 김지영과는 서로 챙겨주고 귀여운 장난을 치는 ‘남매케미’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등 둘도 없는 가족애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파수꾼’ 이시영, 숨 쉴 틈 없다…무서운 흡인력 발휘 2017-05-31 09:28:03
딸을 잃은 엄마로서 자신의 딸을 인질로 잡아 범행을 꾸민 김우성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수준급 액션으로 김우성을 잡아내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시영은 눈빛과 대사에 걸 맞는 액션까지 합을 이뤄 모든 감정과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했고, 왜 이시영의 액션 연기는 믿고 봐야 하는지를 시청자에게...
[인터뷰] 정시아 “살면서 지금이 가장 행복, 일과 가정의 균형 잘 이루는 중” 2017-05-25 16:28:00
교육에도 굉장히 신경 쓰는 ‘강남 엄마’이다. 하다못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순간에도 화려하게 치장하는 캐릭터이다. 주인공인 박선영 언니에겐 얄미울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시청자들이 보실 땐 밉지 않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 사람들은 완벽한 것보단 살짝 모자란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지 않는가. 그래서...
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과 전주行…‘해피뻐스데이’ JIFF 경쟁 부문 초청 2017-04-24 08:19:28
김선영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선영이 주연작이자 남편 이승원 감독의 연출작인 영화 `해피뻐스데이(Happy Bus Day)`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해피뻐스데이`는 괴물로 칭해지는 큰 아들의 집에 모인 가족들이 괴물의 마지막...
‘원라인’, 임시완X진구 ‘완구커플’이 대세...‘구원커플’ 안녕~ (종합) 2017-02-27 16:10:27
진구는 “(김)선영 누나는 동물로 비유하자면 백마(白馬)같다. 화려하고 섹시하다. 화려한 모습 속에 소녀감성이 있고, 굉장히 여자여자하다. 촬영 중간 중간에 둘이서 나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 선영 누나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이야기하다 보면 너무나 내가 갖고 싶은 엄마의 모습이다. 겉보기엔 백마처럼 화려하지만,...
[인터뷰] 필독 “올해는 빅스타가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지는 한 해 되길” 2017-02-14 16:24:00
사정으로 힘든 입장에 처해있는 누나와 엄마 사이를 듬직하게 지켜주는 동생이자 아들 역이에요. 이번이 첫 연기는 아니죠? 가수로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과는 또 다른 영역인데 어떤가요? 네. 2013년도에 kbs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어요. 연기는 다른 분야와는 확실히 다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