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 2024-02-01 18:31:22
등 7개 선착장을 활용한다. 지역 수요, 수심, 접근시설 유무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1차로 선착장을 선정했고 상암 노들섬 서울숲 등 추가로 6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애초 검토한 김포 지역(아라갑문 등)까지 확장한 서부 노선은 2025년 이후 도입될 전망이다. 요금은 편도 3000원이다. 오 시장은 “교통은 일종의 복지여야...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선착장을 지난다. 지역 수요, 수심, 접근시설 유무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1차로 선착장 대상지를 선정했고 향후 상암 노들섬 서울숲 등 추가 6개소를 단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검토했던 김포 지역(아라갑문 등)까지 다니는 서부 노선은 2025년 이후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는 다른 경기 지자체와도...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길이 35m·폭 9.5m로 한 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199명이며 평균속력은 17노트(31.5㎞), 최대속력은 20노트(37㎞)다. 시는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48%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8대로 운항을 시작한 뒤 점차 확대할...
교통체증 없는 '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요금 3천원 2024-02-01 10:19:25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달린다. 길이 35m, 폭 9.5m로 한 번에 199명까지 탈 수 있고, 평균속력 17노트(시속 31.5㎞), 최대속력 20노트(시속 37㎞)다. 편도 요금은 3천원이며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먹튀' 또 '먹튀'…택시기사들 속앓이 2024-01-31 17:53:29
갖고 나오기로 했다"고 했고 A씨는 전남 목포 북항 선착장 근처까지 B씨를 태우고 갔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한 B씨는 택시에서 내려 선주를 기다리는 척하더니 골목으로 달아났다. A씨는 B씨가 다시 올 것이라 믿고 한 시간을 더 기다린 끝에 돌아갔다. A씨는 결국 그날 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18만원을 내지 못했다. ...
준보전·이용가능 무인도서에 대피소·선착장 설치 가능해져 2024-01-30 10:00:03
준보전·이용가능 무인도서에 대피소·선착장 설치 가능해져 다음 달 17일부터 공공시설물 설치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앞으로 준보전 무인도서에 대피소, 선착장 등 안전시설과 안내판, CCTV 등 보호시설과 같은 공공시설물 설치가 가능해진다. 준보전 무인도서는 보전가치가 높아 일시적 출입제한을 가할...
"어촌 소멸 막자"…전국 31곳에 1조1천800억원 투입 2024-01-09 15:00:00
진도군 눌옥도항 등에서는 낙후한 선착장을 보강한다. 해수부의 어촌활력증진 사업은 5년간 어촌 300곳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해마다 60곳 가량을 선정해야 하는데 올해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65곳이었다. 이와 관련해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브리핑에서 "긴축 재정 기조 속에...
[취재수첩] 김포發 '한강 리버버스' 도입 서두르다 탈난 서울시 2024-01-03 18:29:58
선착장을 짓기 위해 208억원을 편성한 예산안을 시의회에서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오세훈 시장 1기 때부터 추진됐지만 번번이 리버버스 사업이 좌초된 이유는 효용 가치에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수도권 인구의 서울 출퇴근을 돕는다는 명분이 있어서다. 그러나...
'여의도~잠실' 한강 수상버스로 간다 2024-01-02 18:57:24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 선착장까지 약 30~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3000원 안팎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작년 말까지 제도를 시행하려 했지만 송출국(필리핀)과의 협의가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는 후문이다. 시...
TBS 내년 예산안 '0원' 확정…서울시 "독립경영까지 시간 필요" 2023-12-15 17:16:55
수상교통 선착장 조성 예산(208억원), 기후동행카드 시범운영 예산(401억원)은 각각 원안대로 의결됐다.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전년 대비 1조7000억원 줄어든 원안 규모가 그대로 본회의까지 유지됐다. 다만 시의회는 교육청의 디지털 환경조성 예산이 과도하다며 이를 1561억원 삭감한 2175억원으로 결정했다. 또 저연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