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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노동시장연구회 "남성·대기업 유리한 호봉제 해소 필요…유연근로는 확대" 2022-10-17 14:59:20
논의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가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로제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남성·대기업 위주의 연공급제 해소와 직무급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하며 활동 기간인 다음 달 17일까지인 구체적인 개선안을 정부에 권고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다만 추후 활동 기간 연장 가능성에...
中企 73% "연말 일몰 '30인미만 연장 근로제' 존속돼야" 2022-10-10 11:58:01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7월 50인 미만 기업에 주52시간 근로제를 확대 시행하면서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에 대해선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총 60시간)를 2022년말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조사결과 8시간 추가 연장근로에 대해 일몰제 대신 제도적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51.3%였고 1~2년 일몰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748만명, 유연근무 하고 싶어도 못해 2022-09-14 09:27:29
유연근로제를 이용 중인 근로자는 재택 및 원격근무제(5.4%), 시차출퇴근제(5.0%), 탄력적 근무제(4.6%), 선택적 근무시간제(3.9%) 순으로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유연근무제가 아닌 근로자들은 선택적 근무시간제(14.6%),...
유연근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근로자 748만명…활용인원의 2배 2022-09-14 09:02:01
유연근로제를 이용 중인 근로자는 재택 및 원격근무제(5.4%), 시차출퇴근제(5.0%), 탄력적 근무제(4.6%), 선택적 근무시간제(3.9%) 순으로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유연근무제가 아닌 근로자들은 선택적 근무시간제(14.6%),...
"한국 근로시간제, G5보다 경직…글로벌 표준에 맞춰 개선해야" 2022-08-04 06:00:07
업무가 있을 때마다 노동자를 호출해 일을 시키는 호출유연근로제도도 있으며, 2017년 기준 전체 노동자의 15.3%가 이 제도의 적용을 받고 있다. 영국에도 이와 유사한 '0시간 근로계약'이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간호사, 교사, 행정업무, 청소노동자, 아이 돌봄 등 다양한...
'2건 중 1건 통과'…전반기 법안통과율 1등인 의원은 [슬기로운 의원생활] 2022-07-11 07:00:01
필요한 경우에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현장에서는 개선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법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하지만 국회 환노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최종안에서는 탄력근로제와 선택근로제의 단위(정산)기간은 각각 3~6개월, 1개월(신상품...
'주 92시간 근로 가능' 사실일까…"불가능한 계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7-03 13:23:58
총량근로제 도입 조건이 되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는 상당한 근로자 보호장치다. 고용부 통계에 따르면 근로자 대표 합의가 필요한 선택근로제 활용 사업장은 2020년에서 6.8%에서 지난해 6.2%로 줄었다. 한 노동법학자는 "정부 발표를 보면 총량관리제는 결국 기존 유연근로제의 '노사 합의' 틀을...
바쁠 때 더 일하고 원할 땐 쉰다…주52시간제 개편 ‘속도’ 2022-06-23 19:05:36
이외 분야에는 정산기간이 1개월로 인정됐던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4월 유연근로제가 보완된 이후에도 절차와 요건이 까다로웠던 탓에 실제 활용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던 만큼 이번 52시간제 개편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는 복안입니다. 아울러 경직된 52시간제...
연장근로 '月 52시간' 내에서 자유롭게…일감 몰린 기업 '숨통' 2022-06-23 17:28:20
주 52시간 근로제를 수술대에 올린 것이다. 고용부는 또 저출산·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연공서열 위주의 호봉제를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로 개편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이 윤곽을 드러낸 것이다. 고용부는 오는 10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정식 “주52시간제 월 단위 관리…직무·성과중심 임금체계” 2022-06-23 13:01:58
근로제는 절차와 요건이 복잡해 활용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장관은 “실근로시간 단축과 근로자 휴식권 강화 등을 위한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도입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적립근로시간의 상·하한과 적립·사용방법, 정산기간 등 세부 쟁점을 면밀히 살펴 제도를 설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