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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5월의 신진작가' 전시회 개최 2023-05-08 14:55:08
주제로 나무, 우중(雨中), 설경 등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수민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낯선 질감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 받는 유망 신진작가로, 권위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을 기획한 광동제약 황일용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길따라 멋따라] 정부는 국내관광 '총력'…지자체·코레일은 '길막' 2023-05-06 08:00:06
눈꽃과 상고대가 아름다운 지리산 노고단의 설경을 구경하기 위해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도로다. 2021년 겨울에는 부분 통제했으나 2022년 겨울에는 구례군이 전면 폐쇄해 관광을 생계로 하는 지역민들이 반발했다. 구례군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대학로에 가면…36년 대한민국 현대사가 담긴 커피 한 잔이 있다 2023-03-23 17:02:01
겨울의 새하얀 설경부터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의 볕까지. 최루탄이 터진 긴박한 민주화 운동의 한 순간부터, 누군가를 추모하거나 무엇인가를 쟁취하기 위해 거리를 따라 행진하는 군중의 모습까지. 때로는 신촌에서 대학로로 자리를 옮긴 ‘연우무대’와 1991년 개관한 ‘학전 소극장’에서 예술가들의 모습을 담기도...
롯데홈쇼핑 "아라이 리조트, 1시간에 주문 2300건 몰려" 2023-03-20 17:18:05
적설량으로 봄에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단 설명이다. 롯데호텔이 2017년 일본 니가타현에 개장한 ‘롯데 아라이 리조트’는 ‘2020년 미쉐린 가이드 니가타 특별판’에서 ‘최고 편안한’ 등급 호텔로 소개된 최고급 리조트다.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봄에 감상하는 설경"…롯데홈쇼핑, 일본 여행상품 선보여 2023-03-16 11:06:23
일본 니가타현에서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 롯데 아라이 리조트 여행 상품을 특집 방송으로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리조트 숙박을 포함한 일본 니가타현 여행 3박4일 일정이다. 행사 방송은 19일 오후 9시35분 진행된다. 롯데 아라이...
롯데홈쇼핑, 여행 상품 판매 확대…롯데 아라이 리조트 첫 선 2023-03-16 08:09:53
최고급 리조트다. 봄에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에서 스키를 즐기러 찾는 곳이기도 하다.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 상품에는 리조트 숙박과 1년 중 두 달만 설벽을 볼 수 있는 다테야마 알펜루트 관광 등이 포함돼있다. 홈쇼핑에서 롯데 아라이 리조트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전쟁 걱정 없이 스키탈 수 있을까"…우크라 설경 속 고뇌 2023-02-06 11:49:39
수 있을까"…우크라 설경 속 고뇌 러 침공 속 달라진 스키장 풍경…NYT "평범한 삶 회복 추구"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와 전쟁 중에도 스키를 즐기고 있지만, 전쟁에 대한 고뇌는 마음속에서 쉽게 떠나지 않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이글루 캠핑·원시림 트래킹…겨울 울릉도는 '힐링 천국' 2023-02-02 17:32:07
등산로와 연결된다. 3월까지 성인봉 설경을 즐길 수 있다. 해발이 높지 않지만 경사가 심하고 낭떠러지가 많아 안전 경보를 확인하고 올라야 한다. 원시림으로 가득한 성인봉에 눈이 녹으면 조릿대와 고사리, 향나무 등 울릉도 자생 식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성인봉 등산은 출발 지점에 따라 취향껏 즐길 수 있다. KBS...
폭설로 시름한 미국, 뉴욕은 50년만 `눈 없는 겨울` 2023-01-30 17:06:24
설경이 명물인 미국 뉴욕시에서 올겨울 눈이 내리지 않는 이상기후가 반세기만에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NSW)은 뉴욕시에 326일간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1973년에 세워진 역대 최장 눈 가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NSW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뉴욕시에서는 12월...
30년 토박이도 몰랐다…내 고향 숨은 멋과 맛 2023-01-19 18:09:31
꽝꽝 얼어붙어 신비한 설경을 만들어내는 곳. 국도를 따라 달리던 차들이 하나둘 멈춰서면서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이 늘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빙벽의 기이한 광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은 서울의 멋진 카페들이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멋을 만들어낸다. 충남 공주 반포면의 송곡소류지는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