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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건설 재개] '안도'하는 시공사 "공사재개 준비 박차" 2017-10-20 11:04:55
대한 보상비 청구 문제도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사를 수주한 컨소시엄 업체 중 51%의 최다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인 삼성물산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안다. 정부의 최종 결정에 따라 추후 일정은 발주처와 협의해 진행해나갈 계획"이라며 담담하게 입장을 밝혔다....
신고리공론화위, 출범부터 발표까지 '파란만장 89일' 2017-10-20 07:49:01
"공사를 영구 중단할 경우 이미 집행한 공사비와 보상비용까지 총 2조6천억 원의 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지역경제, 지역주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문 대통령 공약 그대로 '건설중단'을 하기보다는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 그 결정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법에...
원주 플라워프루트월드 조성사업 무산 위기 논란 2017-10-17 17:45:23
보상비를 기한 내 지급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제기됐다. 플라워프루트월드는 열대과일·화훼식물원, 화훼테마파크, 화훼판매시설 등을 갖춘 화훼·관광 융합 테마 관광단지다.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일대 터널이 약 187만㎡, 총사업비 약 2천6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사업주체는 2013년 1월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신고리 논리대결…"원전밀집 위험가중" vs "안정적 공급 중요" 2017-09-28 12:01:22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량의 방사능 외부누출을 막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5·6호기 건설을 중단하면 이미 집행된 1조8천억 원과 보상비용 1조 원을 더한 2조8천억 원을 국민이 부담하게 되고, 연인원 720만 명의 일거리가 사라지며 2023년부터는 안정적 전력공급이 어려워진다고 적었다. 이들은 결론에서 "막대한 세금...
국토부, 턴키공사 `갑질` 개선 시동 2017-09-27 11:13:01
합니다. 발주청은 시공사에게 설계보상비를 지급하지만 시공사가 설계사에게 낮은 대가를 지급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 사전심사(PQ)를 신청할 때 계약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해 설계계약을 지연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컨소시엄 시공사의 경우 대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사에게 설계비용을 직접 지급하도록 하는 규정도...
턴키 공사 불공정 관행 바로잡는다 2017-09-27 11:03:36
시공사가 설계사에 낮은 설계보상비를 지불하거나 지연 지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주청이 시공사와 설계사간 계약이 공정하게 이뤄졌는지 검토하도록 하고, 사전심사(PQ)를 신청할 때 계약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해 설계계약 시기를 명확하게 했다. 발주청의 입찰안내서에 시공사 책임이 아닌 민원이나 공사기간 연장 등에...
김포한강로∼서울외곽순환로 연결 '영사정IC' 2020년 말 개통 2017-09-18 14:20:00
전용 영사정 나들목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보상비나 부대 비용을 뺀 공사비 259억원은 김포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반씩 부담한다. 영사정 나들목이 생기면 김포한강로에서 고촌읍 신곡사거리를 거치지 않고 서울외곽순환도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어 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40년 기준 일 차량 1만768대가...
흑산공항 연내 착공 무산 위기…설계 진행, 환경심의 관건 2017-08-18 10:12:27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흑산공항은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등 국비 1천833억원을 들여 신안군 흑산면 예리 일원에 1천200m 활주로와 부대시설 등을 갖춰 들어설 예정이다. 50인승 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는 소형공항으로 운용된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 구간 나랏돈으로 짓는다 2017-07-27 18:33:08
말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4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당초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다. 요금도 민자도로 예상액 9250원에서 7710원으로 내린다. 2026년부터 30년간 민자도로 예상 수입은 10조6583억원, 재정도로 예상 수입은 8조8819억원이란 분석이 나왔다.총 사업비는 7조5492억원이다. 이 중 건설비 6조2336억원...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도로공사 시행으로 바뀐다…2024년 완공 2017-07-27 14:55:11
공사비 10%와 보상비만 부담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간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민자사업 전환계획을 취소한 후 2022년 완공한다. 세종~안성 구간은 민자제안을 반려하고 사업시행자를 한국도로공사로 변경한 후 올해 말 기본ㆍ실시 설계에 착수, 2024년 6월 조기 완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