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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기존 설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모바일 시설 관제 서비스 ‘비디앱’을 개발한 ‘이엠시티’ 2024-11-19 22:51:26
및 경영지원팀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에서는 사업개발팀이 여러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며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동시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2024년 하반기에 팁스(TIPS) 연계 투자와 함께 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다”며 “연내 30억원의 매출...
“내년 40% 성장 목표…디지털·AI 전환의 게임체인저 될 것” 2024-11-19 20:18:15
회계연도(2023년 6월~2024년 5월)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실적 개선세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설명이다. "디지털·AI 전환, 기업들도 필수로 인식…투자 적극"배 대표는 지난 6월 취임한 이래 숨 가쁘게 영업을 키웠다. 올 하반기엔 대형 그룹사의 디지털·AI 전환, 오퍼레이션(운영) 혁신 프로젝트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
기업, 주식 내주고 경영의지 상실…정부, 6조 걷고도 11%만 현금화 2024-11-19 18:06:57
5조2516억원(NXC 제외 시 9816억원)어치 중 매각에 성공한 주식은 2569억원어치에 그쳤다. 정부가 보유 중인 비상장사 166곳의 주식 중 물납 시점보다 평가 금액이 줄어든 곳이 39곳(23%)에 달한다. 나머지는 가치가 동일하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업황에 따라 기업 가치가 유동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매 시점의...
[단독] 주식으로 상속세 낸 기업, 40%는 문 닫았다 2024-11-19 17:53:23
지주사 NXC 지분 29.3%를 제외하더라도 현금화 성공 비율은 44%에 불과하다. 물납 주식의 현금화가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경영권이 없는 지분이어서 사 가는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40%는 휴·폐업해 휴지 조각이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처분하지 못해 주식을 보유 중인 기업은 NXC를 포함해 166개에 달한다. 총평가액은...
'1등'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뛰어올라 '혁신'하는 으뜸기업 2024-11-19 16:16:55
‘캐시카우’를 키워내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콤팩트 안마의자’ 시장 개척한 세라젬 세라젬은 지난해 5846억원의 매출로 홈 헬스케어 시장 1위였다. 2021년부터 3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실 세라젬은 1999년 세계 최초로 자동 척추 온열기를 개발한 이후 척추 온열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마스터 V...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것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 그룹 싱크탱크 사령탑을 맡은 주한 미국대사 출신인 성 김 고문도 그렇다. 두 사람 모두 현대차와의 인연은 깊지 않다. 무뇨스 사장은 2019년, 김 고문은 지난해 합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판매 실력 하나만 보고...
현대캐피탈, 캠코와 취약·연체차주 지원한다 2024-11-18 11:09:08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개인 채무자의 연체 채권을 캠코에 정기적으로 양수도할 계획이다. 캠코는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채무 감면과 분할상환 등을 지원, 신용회복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인&아웃] 이건희와 삼성의 위기 2024-11-18 08:30:00
대대적인 혁신을 강조하며 '삼성 신(新)경영'을 선포했다. 그는 "제도나 관행에 구애받지 말라. 회장의 눈치도 보지 말고 소신껏 하라. 회장인 나부터 바뀌겠다.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고 일갈했다. "뒷다리 잡는 사람은 되지 말라"는 날선 경고도 했다. 그의 신경영 선언을 시작으로 삼성은 쉼 없는 개혁에...
CJ 지주사 대표에 허민회 내정 2024-11-17 19:50:54
경영총괄부사장을 맡아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CJ제일제당 등을 거쳐 CJ ENM 대표에 올랐다. CJ ENM을 이끌며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수상작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20년 12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빠진 CJ CGV 대표로 긴급 투입됐다. CJ CGV는 지난해 2분기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