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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정책비교] ④ 낙태·이민·환경…표심 가를 핵심 대립선 2024-08-25 05:01:00
결정" 트럼프 "범죄자 몰려온다" 이민 규제 총공세…해리스 '국경안보법' 재추진 민주, 연방 차원 총기규제 추진…공화, 정강정책에 '총기 수호 권리' 명시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대립이 가장...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대결 확정…75일간의 '극과극 혈전' 시작 2024-08-23 11:52:42
고물가와 남부 국경 난맥상(불법이민 문제)을 방치한 무능의 상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선명한 대결 구도 속에 대선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든 미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는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75일간의 선거전 향배는 예측을 불허한다. 고령에 따른 인지력 저하(바이든)와 사법 리스크(트럼프) 등...
포용국가 스웨덴의 변심…이민 오는 사람보다 가는 사람 많다 2024-08-20 11:30:49
독일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이민정책 전문가인 베른드 파루셀은 "삶을 고달프게 해서 망명자를 떠나게 하는 건 적절한 수단이 아니다"라며 "저들이 수당과 거주지를 박탈당하면 더 많은 사회적 어려움이 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안니카 산들룬드 유엔난민기구(UNHCR) 노르딕·발트국 대표는 가디언 인터뷰에서 "저런 정책이...
美 민주당 새 정강 "동맹에 등 안 돌려…계속 세계 리드할 것"(종합) 2024-08-20 09:16:37
된 불법 이민자 유입 상황에 대해서는 망명 시스템 개선, 합법 이민 확대 등과 국경 안정화 조치를 병행하는 입법을 의회에 재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적 낙태 권리 회복 요구, 기후변화 대응, 저소득층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 등 바이든 행정부의 역점 정책들이 그대로 새 정강에 반영됐다. jhcho@yna.co.kr (끝)...
미국, 야반도주한 아프간서 일부 난민 데려온다…필리핀 경유 2024-08-20 09:00:39
이민심사를 받는 아프가니스탄인 300명에 대한 수개월 체류를 필리핀 정부에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은 이번 합의를 인도주의의 승리로 강조했다.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는 "2차 세계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인도주의 전통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독일 나치...
美 민주당 새 정강 "동맹에 등 안 돌려…계속 세계 리드할 것" 2024-08-20 03:00:09
대한 공화당의 최대 공격 소재가 된 불법 이민자 유입 상황에 대해서는 망명 시스템 개선, 합법 이민 확대 등과 국경 안정화 조치를 병행하는 입법을 의회에 재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적 낙태 권리 회복 요구, 기후변화 대응, 저소득층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 등 바이든 행정부의 역점 정책들이 그대로 정강...
일자리 2.3만개 만든 허드슨야드의 비결 2024-08-09 17:57:26
들어서지 않은 상황에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한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뉴욕시는 물론 미국 전역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허드슨야드는 2000년대 초 뉴욕에 본사를 둔 릴레이티드컴퍼니스와 캐나다 토론토 기업인 옥스퍼드프로퍼티스그룹 등 글로벌 부동산 개발 회사가 기획하고 뉴욕시가 세제 및...
美남부 국경 몰려가는 중국인들…"트럼프 복귀땐 더 힘들어져" 2024-08-04 19:03:20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강력한 반(反)이민 정책을 되살린다면 다른 경로들도 막힐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평가다. 또한 미국 입국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난민 신청이 가능할지 여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텍사스에서 전세기를 통해 116명의 중국인 불법 이민희망자들을 중국으로...
11월 '대진표' 확정된 美 대선…관전포인트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8-04 16:13:08
'2파전' 압축 해리스의 '옹립'에 성공한 민주당이 가장 급한 것은 부통령 후보를 뽑는 일이다. 트럼프와 J D 밴스는 공화당의 대통령·부통령 후보로서 주요 지역을 나눠서 공략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뉴페이스'인 해리스 캠프의 부담을 나눠지고 현장에서 한 명이라도 더 만나려면 오는 19~22일...
오바마 출생 음모론 재미 봤던 트럼프, 해리스 혈통 공격 올인 2024-08-02 14:13:13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일 불법 이민과 인플레이션을 부각해 해리스 부통령을 이긴다는 트럼프 선거팀의 목표에도 불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48시간 동안 이러한 메시지에서 벗어나 인신공격이라는 더 익숙한 영역으로 반복적으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