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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효성, 피해 복구 성금 10만달러 지원 2023-02-13 15:29:27
운영한다. 공장은 지진 발생지와 1천㎞ 이상 떨어져 직접적 피해는 없으나 지진 피해를 돕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튀르키예 강진] 한진그룹, 피해복구 성금 50만달러 지원 2023-02-13 09:18:27
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003490]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5년 네팔 지진과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 사고 등...
"경찰관들이 또"…20대 흑인사망 규탄시위 美전역 확산 2023-01-30 11:19:25
페이지에는 29일까지 108만5천600달러(약 13억3천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 이 돈은 니컬스의 부모를 위한 정신과 진료비와 스케이트보드를 즐겼던 고인을 추모하는 스케이트 파크를 건립하는 데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 [https://youtu.be/YEfbZn0_yk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7년 모았다"…어르신 들고온 LPG 가스통 정체 `깜짝` 2023-01-12 23:27:16
18만8천310원이었다. 어르신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7년간 모은 동전"이라며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태도 상장동장은 "한파 속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어르신의 귀한 뜻을 받들어, 기탁해주신 성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어르신이 갖고 온 가스통 열어보니 2023-01-12 12:11:54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7년간 모은 동전"이라며 "이름을 밝히지 마라"는 부탁과 함께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도 상장동장은 "한파 속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어르신의 귀한 뜻을 받들어, 기탁해주신 성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美월마트 82살 계산원, 온라인 성금 덕에 따스한 은퇴 2023-01-10 11:39:13
8천682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성금이 답지했다. 매리언은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성금을 받으면 주택담보 대출을 갚고 플로리다에 사는 아이들을 보러 가는데 쓰겠다며 "내가 젊은 시절 한 일에 대해 신이 보답해 준 것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퇴근길에 지인들의 박수갈채 속에 월마트 주차장으로 걸어 나갈...
고려아연,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억 2022-12-27 09:10:26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기원 고려아연 부사장은 “고려아연이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스카이7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성금 100억 초과 2022-12-22 08:46:24
앤 리조트(이하 스카이72)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이 올해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스카이72는 21일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2022' 성금 전달식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부하며 누적기부 금액이 10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스카이72는 골프장 개장 이후 한 해도 빠짐 없이 18년 동안...
전쟁 피해 캐나다 정착한 우크라 난민 소녀…뺑소니차에 '참변' 2022-12-15 17:45:59
창구에도 성금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현지 우크라이나 정교회 볼로디미르 쿠치니르 신부는 아이의 부모에 정신적 버팀목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곧 장례를 집전해야 하지만 솔직히 제대로 이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슬픔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아이들의 자유를 위해 고국에서 전쟁을 치르면서 가족을...
전쟁 피해 캐나다로 왔는데…우크라 난민 소녀 뺑소니차에 희생 2022-12-15 11:56:47
유족들을 위한 온라인 모금 창구에도 성금이 답지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우크라이나협회 퀘벡 지부의 마이클 슈웨치 대표는 "엄마와 함께 이곳에 안전하게 정착해 살려 했던 어린아이가 몬트리올에서 새 삶을 시작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더구나 성탄절을 앞두고 누구라도 겪기 힘든 끔찍한...